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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륙이다 또는 경착륙이다가 아니고 저절로 떨어지는 더 무서운 자유낙하로 예측합니다
비행기가 고공 상승하다가 모든 연료가 완전히 소진되어벼려 제어 조차도 어려운
자유낙하 추락 입니다
일본 처럼이 아니고 오히려 더 할지도~~그리고 바닥은 언제일까~~
9번 10번에 일본과 비교하는 재밋는 비교부분 있죠~
요부분 꼭 읽어 주삼~~ 글쓴이 성의를 봐서라두 ~요~~
<일본> <한국>
1.제조업 모든 분야 골고루 세계 1위 <-------------> 제조업 일부 선두
2.부동산 정점시 개인소득 3만불 진입 <------------> 2만불에서 왔다리 갔다리 헐떡~
3.내수 75% 무역 25% <------------------------ > 내수 25% 무역 75%
4.사교육비 ? <------------------------------>사교육비에 지출 세계 최고
5.가계의 개인 저축 gdp의 280% <---------------> 가계의 부채 gdp의 90%(800조)
6.수입명춤 시장규모;한국의 20% <-------------> 수입명품 시장규모;일본의 5배
7.1인당 에너지 소비량; <----------------------> 일본의 거의 1.5배 수준,독일과 같음
8.환율 등락;안정(기축통화) <------------------> 환율 등락;냉탕 온탕 어지러워~
9.단카이 베이붐세대와 부동산값 꼭지 관계 <-------> 베이비붐 세대와 아파트값 꼭지관계
10.2000년에 바닥 도달 지금도 바닥에서 맴맴 <------> 한국은 어떻게 될까???(이글 끝부분에 설명)
부동산 폭락이 일본 처럼 될것이다 아니다라고 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모든 부분이 일본보다 더 위험하게 노출 되어있습니다
1<제조업>
일본은 부품분야(전자,기계,소재)에서 독일과 함께 세계 1위입니다
전자제품 완제품에서 소니가 삼성전자에 밀렸지만 완제품에 들어가는 전자부품 상당수 일제 임.
한국은 전자_완제품이 세계1위이지만 그안에 부품은 상당수 일제부품을 사용하고 있슴.
심지어 pc의 노트북의 고급 스런 프라스틱 외장은 일제입니다.즉 일본의 소재산업은 세계 1위로서
한국과 격차가 제일 심한 부분임.한국은 각종 부품산업이 일본보다 훨씬 아래이지만 소재산업은 더욱
열세임.
2<개인소득과 부동산꼭지 관계>
일본은 1988년에 2만불 달성후 1992년에 3만불 도달함
이 시기에 그 유명한 프라자협정에 의해 옌화를 인위적으로 환율 상승시키면서 단시간인 4년만에 3만불 도달하고
일본은 필사적으로 원가절감 등 생산성(TQC 기법 더욱발전)으로 이를 극복함
참고;TQC=Total Quality Control
이때 도요타,혼다등 각 제조업이 더욱 가격 대비 품질 경쟁력을 갖추어 오히려 세계 최강자로 우뚝서게됨
일본은 1988년에 2만불 찍으면서 부동산 가격이 고점을 강하게 유지하면서 조금 상승하다가 4년뒤 1992년에 3만불에 도달하면서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폭락을 갔는데,
한국은 2007년 2만불 찍을 때 부동산도 같이 고점을 찍은 후 국민소득이 일본처럼 힘차게 오르는게 아니고
오히려 17000불대로 내려가서 헐떡 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2009년에 다시 어느 정도의 고점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에너지 끝물(=사상 최저금리 2%)을 마지막으로 쏱아내어 겨우 헐떡거리며 유지하고 있었다고 봐야 함.
즉 한국이 일본처럼 3만불로 치고 올라가는게 아니고 오히려 국민소득이 미끄러지는 상황인 2009년에 부동산 가격이 다시
꼭지 부근 가격으로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마지막 에너지 소진 상태였다는게 국민소득 비교 방법으로도 나타남.
3<내수시장의 취약성>
일본은 gdp 5조달러가 넘는 규모로서 gdp의 25%(1조2000억불 수준)가 무역이고 내수가 75%이고
한국은 gdp 1조 달러 규모로서 gdp의 75%(8000억불)무역이고 내수가 25%로서 대외 충격에 매우 취약함
내수비율을 크게 끌어 올리지 못하면 언제든지 대외큰 변수 때문에 경제가 휘청거릴 수 있는 취약한 상태임
그만큼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경제구조가 취약하다고 봐야함
수출 많은게 좋은게 아니고 내수를 크게 끌어 올려야 혀~
4<사교육비 지출>
일본보다 무지 심한 사교육비 지출
가계 지출이 아파트 마련에 몰빵이고,그리고 사교육비에 올인이기 때문에 내수 자체가 점점 쪼그려들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
5<가계부채>
일본은 가계저축이 gdp의 2.8로서 가계저축 규모가 어마어마함.국민이 돈을 빌려 쓰지 않으니깐
은행이 해외에 빌려줌(엔케리 대출)
죽어도 소비하지 않고 쥐꼬리 이자 받는 것을 아끼면서 벌벌떨고 아끼며 살아 감
그렇지만 내수시장 규모가 75%로서 거대 내수시장임. 무역은 25%로서 내수를 위한 보조 경제구조임
한국은 가계부채가 gdp의 90%인 800조원으로서 빛값기도 어려우므로 소비가 점차 감소하면 했지 늘어날 수가 없슴
800조원의 돈의 주인은 소수의 부유층의 돈이고 대다수 가계는 대출받어 빛땡겨 아파트사고,자영업하는 구조임.
아파트 하락으로 인해 그만큼 가계가 빛값기 어렵게 될것이고 자영업또한 내수 감소로 점점 어려워져 빛갚기
더 어려게 되리라 여김
한국은 내수 25%로서 시장규모가 아주 왜소하고 무역으로 벌어 겨우 경제를 유지하는 구조임
왜소한 내수 규모를 늘리지 못하면서 경제성장을 끌어올린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드리라 보여짐.
내수사장이 점점 왜소해지게 되는 원인인 부동산거품과 사교육비 개선 없이는 경제성장 자체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리라 여김.
6<명품 수입 왕국>
일본 경제 규모의 5분의 1 수준인 한국이 일본 보다 명품 수입 소비 시장 규모가 5배.
한국국민(4900만명)일본국민(1억2670만명)
일본인구는 한국의 2.6배로서 수입명품 시장이 5분의 1이니 한국의 일인당 명품 소비량은 일본의 13배~
아파트 튕겨 먹고 먹튀하면 죄다 명품차 사고 명품 가방들고 뽀대 잡고 다니고,그러면 쥐꼬리 월급 받으면서
한국인 특성인 체면 유지위해 너도나도 쪽~팔려 하나씩 명품 가방들고 뽀때 잡는 소비구조 사회~
한국의 수입 명차,옷,화장품 등등 명품 소비시장이 일본의 5배로서 글로벌 기업이 한국에서 성공하면
아시아에서 성공은 보장 된다고 함. 골 때리게 눈 높은 한국의 명품 소비시장~~
이러니~왜소한 내수시장 점점 더 감소~~~
7<에너지 소비 왕국>
전세계 1인당 에너지 소비 최대국
1위;미국,2위:캐나다,3위:호주...4;사우디
7위 독일 8위;한국
일본,프랑스,영국,이태리 등 모든 유럽국가는 한국보다 한참 아래 순위임
미국,캐나다,호주는 떵덩어리가 워낙 커서 비행기가 주요 교통수단이므로 자연히 1인당 에너지 소모량이 최다국가임
사우디는 산유국으로서 에어컨 사용에 에너지 소모.
무역량(1위 중국,2위 독일,3위;미국,4위;일본)
독일 수출은 1인당 제조업량이 일본보다 더 많은 세계1위 제조업이기 때문에 자연히 에너지 소모량이 많음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소모량이 독일과 거의 같음.
어디다 쓸까?
뽀대 잡느라고 타고다니는 중,대형 승용차,넓은 아파트 평수 냉난방, 비효율적인 여기저기 쇼핑센타에서 돌리는 냉난방
겨울에는 시베리아 같고,여름은 찜통깥은 열대 저리가라 더위에 냉난방에 소모되는 가정용에너지 과소비.
발전소 짓는 속도보다 빠른 에너지 소비 증가량 때문에 전기값 인상이 계속 점진적으로 크게 올라갈 것임
원자력 발전소 증설 속도가 도저히 전기사용 증가율을 따라 갈 수 없는 상태.
이에 가격을 인상하여 사용을 억제하지 않으면 겨울 혹한과 여름 혹서기에 전기대란 발생할 것을 매우 우려함
금년초에 시베라아 같은 추위가 앞으로 한반도에 계속 되리라고 합니다
한국의 원저력 발전소 운영기술이 세계1위로서 그만큼 전기 요금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매우 싼편임
앞으로는 일본에 비해 무지싼 전기료를 점점 현실화 할 것으로 보임
관리비 점점 증가하게 되어 특히 에너지 비효율 주상복합 아파트 관리비는 더욱 증가하리라 보임
8<환율 리스크>
옌화는 기축 통화로서 외부 세력이 인위적으로 환율 장난치기가 힘듬
한국은 언제든지 외부로 공격 취약성이 매우큼
즉 언제든지 IMF 때처럼 환율이 크게 흔들릴 상황이 나올 수 있는 지역화폐이므로
환율리스크시 금리가 언제든지 냉온탕 오르락 내리락 될 수 있는 화폐임
*재밋는 비교부분~
9<베이붐 세대와 부동산 꼭지 관계>
일본의 베이붐은 2차대전이 끝나고 베이비가 대폭 출생됨(1947,48,49년 생)
이 세대를 단카이 세대라고 부름.갑자기 베이비가 대폭 단계적으로 태어 낳다는 의미
단카이 세대 인구는 약700만명으로 다른 해보다 폭팔적으로 거의 2배로 늘어남
단카이 세대 막내년차 ;1949년 + 43세 =1992년
즉 단카이 세대 막내년차인 1949년생이 43세 되는 해에 단카이 세대가 집을 마지막으로 구입하고
단카이 후배 나이들이 집을 구매하는 숫자가 갑자기 감소하는 년도가 바로 1992년 임
즉 매수세력이 자연히 감소되는 첫년도가 1992년로서 부동산 폭락 시작년도 임
한국의 베이붐 세대(1955년~1962년)
베이붐 세대 막내년차;1962년 + 43세 +3년 추가(병역3년의무 복무기간 은 경제활동 중단)=2008년
즉 병역의무 3년을 마치고 일본보다 3년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므로 1962년생이 46세되는 해인
2008년 직전에 아파트를 구입하고 2008년 부터는 줄어든 숫자의 후배들이 아파트를 구입하는 해
즉 매수세력이 자연히 감소되는 첫년도가 2008년로서 부동산 하락시작 원년 임.
2008년도는 매수세력 세대가 감소되는 첫년도 인데 까마귀 날자 빼떨어진다 듯이
미국에서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발생 함
2008년도 하반기 아파트 폭락은 리먼브라더스가 발생하지 않었더라고 일본의 단카이 세대의 주택 매수 완료와
똑같은 년도로서 자연히 아파트값이 내려가야하는 <부동산 공화국 아파트 하락 원년>인 것이다
그러므로 2009년에 저금리 부양책으로 기술적인 일시 반등은 매도자에게 최대 기회였던 것이다.
작년에 필자는 지인들에게 위에 서술한 내용을 설명해주면서 아파트매도를 적극 권유했고
지금 만나면 필자에게 밥 사주고 술 사주고 선상~님 하면서 땡큐한다~~
*또 재밋는 비교부분~~하나 더 읽어주삼~~~
10<한국 부동산 어떻게 될까??>
<일본>
일본은 소득 1만불 도달하는 1980년 부터 슬슬 상승하다가 2만불 도달년도인 1998년 부터-3 년간 고점 유지하다가
재수없게 3만불 들어가는 년도인 1992년 부터 하락 시작
하락 8년 후인 2000년도에 거의 바닥에 도달하고 지금도 바닥에서 맴맴~
그런데 여기서 일본의 인구감소를 보면 2006년에 1억2760만명 정점을 찍고 2007년도 부터 1년에 약 20만명씩
인구가 즐어나가기 시작하여 2009년에 1억2670만명 이다.
즉 일본은 1992년 하락 시작 2000년 바닥 도달(지금 맴맴~ 가격)한다 즉 인구감소되기 7년전에 바닥에 도달하고
아직도 바닥에서 기고 있다.
주택상승;소득 1만불에서 상승 슬슬 시작-->2만불 도달시 거의 정점-->3년유지-->1992년(3만불 도달)하락 시작
즉 주택은 1만불에서 대세 상승이 시작하고 2 만불이면 대세 상승 종료 됨
여기서 2만불이 대세상승 종료인 이유는 단카이세대가 주택을 대부분 마련한 시기가 2만불 소득도달 년도와 일치함
<한국>
2000년 초부터 IMF로 부터 빠져나와 다시 1만불 복귀함 이때부터 슬슬 대세상승 시작. 2007년에 2만불 도달 함.
이때 한국의 단카이세대(베이붐 세대 1955-1962년)의 마지막 년도인
1962년생+46세(일본보다 3살 더 필요;병역의무 기간)가 마지막으로 아파트를 구입 완료 후 폭락하는 원년=2008년
그런데 2008년 폭락원년해 10월부터 다음해1월까지 인위적인 초저금리 변수(5%-->2%) 발생
2009년 초저금리로 다른 상황이 돌입으로 일시상승-->2010년 초부터 하락 시작(즉 2010년=본격하락 원년)
바닥 도달년도=2010년 + 8년(일본의 경우 8년 소모)=2018년에 바닥 도달 맴맴~~예상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더 있다.일본은 2000년에 바닥에 도달 했을때 인구감소가 시작 되지 않고 있었다
일본 인구감소는 2007년부터 시작함.
<문제점 1>
한국은 계산상으로 2018년에 바닥에 도달하는 해이지만 문제는 2018년부터 인구가 4930만명 정점을 찍고 인구감소가
시작되는 원년이다.그러므로 한국의 바닥은 계산상으로는 2018년이지만 바닥 도달 년도는 더 뒤로 넘어 가야한다
<문제점 2>
또 한가지 문제점은 가구수의 변화이다
1인 가구 2인 가구가 급증하고 4인가구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국은 금번 부동산 대세 상승기 시작인 2000년 초 이전에 먼저 IMF를 줘 맡고 이때부터 베이비 출산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하고 결혼 적령년령도 늘어나고 취업이 힘들이 가구구성원 수가 먼저 감소하기 시작하면서
금번 부동산 대세 상승이 시작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가구 구성원 수의 감소는 부동산 하락기에 같이 맞물리고 있다
따라서 저절로 대형 중형아파트는 더욱 관심이 멀어지게 될것이다
1,2인 소형 나홀로 족 아파트,3인가구 아파트 까지 수요가 있지만 30평대는 4인 거주 용으로
지금있는 기존의 물량이 오히려 남게되리라 보인다
앞으로 주종을 이루게되는 3인 가구(1인 자녀가구)의 거주 공간은 여유가 적은 가구 경우는
25평정도면 충분히 가능하고,30평대 평형은 여유가 넉넉한 3인 가구에서나 수요가 일어나고
3인가구(1인자녀)보다 적은 숫자인 4인 가구(2자녀 가구)에서 수요가 일어나리라 본다
그러므로 향후 수년 뒤에는 32평급도 지금의 40평대 처럼 점차 찬밥이 되리라 본다.
즉 수년 뒤에는 거주 공간 면적의 수요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리라 본다.
즉 살기 위한 필요한 면적의 아파트가 필요한 것이지 재산의 증식을 위한 필요 이상의 평수를 원하지 않는
커다란 패러다임의 시대에 돌입 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에너지 등 전기요금등 많이 오르게 되어 관리비 부담이 점점 커지게되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부록 비교>죄다 똑 같혀~~
부록#`1;일본 한국 똑 같이 2만불 도달하는 해에 부동산 꼭지 찍는 것도 똑 같혀~
일본 2만불 도달;1988년/한국 2만불 도달;2007년
부록#2;;꼭지에서 3년 머무는 것도 똑같혀~(일본 1988~1991년 3년)(한국 2006~2008년 3년)
부록#3;일본베이붐(단카이 막내생=1949년)이 43세 되는 년도에 꼭지찍고 폭락시작(1949년 +43세=1992년)
한국베이붐 막내년도 생=1962년 +43세 +군대 3년(돈 벌이 못하는 기간)=2008년도에 꼭지찍고 폭락시작 똑 같혀~~
젠장 흉내 낼것이 없어서 원숭이 보고 똑같이 흉내를 냈으니~
그대로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나~
원숭이가 먼저 알려 줬는데 왜 따라한겨~~엉~엉-엉~울고싶어라~~~
첫댓글 정말 좋은 논문입니다...
가장큰거중에 하나가 금융자산의 차이입니다.가계경우 한국은 1.5조 달러정도, 일본은 거의 20조 달러.
즉 한국의 부자는 부동산부자라 실제 돈이 별로 없는 장부상의 부자라는거죠. 일본이 금융 위기가 와도 중상류층등이 버티는 힘의 근간입니다.
저는 이차이가 결국 부동산 대세 하락시 한국에 더 큰 파국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가계저축=일본 gdp(5.5조 달러)* 2.8배=15조 달러
환율에 따라서 왔다리갔다리 거의 비슷한 숫자군요
일본의 가계저축은 보통가계의 알토란 재산이고
한국 가계저축은 일부 부유층 및 아주 여유있는 증산층의 돈으로서 많은 보통의 중산층,서민들이 삧땡겨 아파트를 샀죠~.님의 말씀대로 부채가 아파트 오를때는 보약이지만,내릴때는 일본에 없는 쥐약을 다들 한 웅큼씩 쥐고 있는 거죠~
그런데 이젠 쥐약이 되버린 DTI를 더 푼다고 하니 아찔~~~
잘 읽어봤습니다. 일본처럼 더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은 일반 가계의 금융자산이 많다는 것과 기축통화라는 지위 때문에 정부가 맘놓고 저금리정책을 구사할 수 있었죠... 일본국채도 일반시민들이 사주어서 외환위기의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질 않죠... 한국의 문제는 아무리 현정부가 저금리로 돈을 풀고 싶어도, 그리되면 외국채권투자가들이 도망가고 제2의 외환위기가 일어난다는 겁니다.
게다가, 일본 부동산 투기질의 장본인은 성실한 일반 가계가 아니라, 부동산업자들이란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게다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전세라는 부채까지 포함하면, 아파트의 몰락은 세계경제사에 한 획을 그을 겁니다.
저도 쓰고 싶은 글인데 넘~ 길까봐 넘어갔는데
님께서 아주 조목 조목 설명 하시는 군요~
부동산 폭락은 불가능 하다고 보네요.
JT는 뭔가요? 조.또.?
힘들어 보이시는군요. 그냥 G.G.하심이 좋으실지도...
G.G.는 또 뭔가요?
아, 아인슈타인JT님에게 드린 말입니다...구글신 한번 찾아보십시요 꽁짜로 가르쳐 드리긴 뭐하지 않습니까?
부동산 폭등을 폭락으로 아님 가능을 불가능으로 잘못 쓴 댓글이겠죠~~~
햇님과달 / Give up the Game을 뜻하는 말입니다.
정말 유익한 글입니다. 이런 구체적인 자료들을 보고도 믿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
결국은 All-in 의 문제가 아닐는지요~감사
아주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박사논문보다 월등 우수 하군요
전력 소비량에 대해 이의 있습니다. 우리가 전력 소비량(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이유는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가 중후 장대산업 즉 에너지 다소비 산업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70년대 1차, 2차 오일 쇼크를 겪은 선진국은 에너지 과다 소비산업에 대해 구조정을 했고, 그 당시 선진국에서 구조조정한 중후 장대 산업을 우리나라는 중공업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당시 유신정권이 중공업 정책을 강력하게 실시한 결과가 첫째, 가발, 목재 등 단순 가공 산업은 구조조정이 되었고, 그 산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의 실업이 유신정권에 대해 등을 돌리게 되었고
그것이 부마사태 등의 민주항쟁과 연결이 되어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유신정권이 막을 내리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둘째, 중공업 산업에 투자할 막대한 자본을 외채로 충당하면서 80년대 초 외채위기를 겪기도 했었죠.. 님의 글이 전체적으로 공감은 가지만 에너지 다소비의 원인을 국민들의 소비습관으로 돌리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97년 외환위기가 개인들의 과소비 때문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근거로 전기료를 보면 개인사용료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상업용, 가장 싼 것이 공업용이잖아요...
국가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국민수로 나눈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독일하고 같습니다
특히 전기요금은 싼 편입니다.이제부터 에너지 소비량을 축소시키려고 전기요금을 점점크게 올리고 지구온난화로 에너지소모 감소를 위해 가스에너지도 점점올리면 큰 평수 관리비는 무척부담 받으리라 봅니다
정말 잘읽었습니다...너무 정학하게 분석을 해주셔서 읽고나니 겁이나네요...우리나라가 이렇게 감당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게....ㅠ
대부분 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저도 사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본 보다 더 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무역부분이 내수보다 큰 것은 위기요인이 여기 저기 있을 때 도움이 되는 요인이 아닐까요? 내수는 무너져도 기댈 구석이 있으니 말이죠? 물론 대외변수에 취약합니다. 다만 세계경제에 많이 의존하는 것이 국내경제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리스크 헤지 면에서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같이 국내경제에 여러 복병들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더더욱이 말이죠.
우리나라 대외경제 의존도가 얼마인지 알고 말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대외경제가 좋다고 보십니까? 대외경제가 좋다고 보시면 할말 없습니다.
규가님 요즘 세게정제의 화두는 내수를 어떻게 살려나갈 것이냐가 화두입니다!내수가 살아야 대외변수에 영향을 덜밭거든요??사실금융위기 때부터 지금가지 우리경제가 그나마 살이난 원동력은 크게 봤을때 정확하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내수가 확 죽었는데도 다행이도 수출을 많이 함으로써 그 공백을 매꾸어 온겁니다.그러나 이게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우리나라 5대(수출)산업이 조선,철강,석유화학,자동차,반도체인데 ..반도체만빼고 4가지 전부 전세계적으로 공급과잉이라는것죠!!!!이것이 앞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래에 대한그림이 그려지시죠??앞으로 이게문제인겁니다..
그럼 두번째.. 금융위기때부터 지금까지 정부의 대규모경기부양 지출이 있었죠..이겁니다..민간 자력에의해서 경기가 살아난게 아니라 정부가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했다는거죠..이두가지입니다..벌써 천문학적이 돈이 경기부양한다고 풀렸지만,,,수백조원 그돈이 아쉽게도 엉뚱한데로 풀렸죠..거의 대부분 부실건설살리고 정부가 나서서 깡통아파트 매입해주고,은행 단기 왜채 대신갑아주고 저축 pf부실 막아주고 그런데다가 거의다 소진을 해버렸죠..그래서 2년동안 전세계적으로 부동산 거품이 꺼질때 우리나라는 안꺼진거고 건설업체도 도산한곳이 거의 없었죠..원래 정부에서 안막아줬음 제작년부터 환란이 닥쳤다고 봐야겠죠..현실이에요
공감 백배 입니다.
미국은 올해만 100개의 은행이 도산했어요 작년에도 수백개 도산 했구요 수년씩 시간을 두고 조금씩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터트리는 건데 한국은 꽁꽁 막아두고만 있죠 이게 제일 불안한 겁니다.
달동네님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잘 써진 글이네요
일본은 제가 알기로는 왠만한 중산층들이 우리로 치면 소형아파트에 산다고 들었습니다. 커봐야 17평정도 물론 아주 잘사는 사람들은 더 큰 평수에 살겠지만 대체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3-18평아파트들 다 부수고 대형 일본으로 치면 초대형 아파트만 짓고 있네요. 이것도 우리에게는 악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소득은 늘지 않고 점점 아이들은 적게 낳고 아니 심지어 않 낳는 부부들도 느는데 집만 40평, 60평에 살면 그게 정말 행복인지는 모르지만 이 부분도 심각하게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인구쉬 비율을 감안해도 일본가정의 금융자산은 한국의 최소 3-4배, 국민소득은 1.5배에 육박합니다. 헌데 일본의 대기업 임원을 해도 겨우 30평짜리에서 사는게 목표인데.. 한국의 에너지 부동산 과소비는 도를 넘었습니다.
달동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동산가격 폭락뿐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폭락이네요.. 어떻게 한면 개인이 위기를 피해갈수 있을 가요 ㅎㅎ (덜덜)
10년간 재화중에서 현금이 천대 받었지만
이제는 현금이 가장 가치있는 세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면 자꾸 자꾸 축소 시켜나가야 합니다
필요이상의 거주면적(=과시용)이면 축소하는게 현명합니다.
에너지 과소비되는 주택은 피하셔야 합니다
미래를 대비해서 꾸준히 저축해야 합니다
저리의 쥐꼬리 이자를 받는 것을 만족해야 합니다
부동산 재테크는 종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쉽게 잘 쓰셨네요.
다시읽어봐도 참으로 와닫는 내용이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