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감기몸살로 고생했더니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지기님 건강하세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이건 별 의미 없을것 같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는데 정성욱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보고싶다" 라고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
회사 탕비실입니다. (제가 근무중인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흰색이고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제가 이직하기로 한 회사의 대표가 상의를 다 탈의하고 차를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달걀이 4개 있습니다. 저는 날달걀인줄 알았는데, 까서 보니, 삶은 달걀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달걀 하나가 다른 달걀 하나 밑에 있습니다. 총 5개였네요.
제가 대표에게 "왜 다 삶은 달걀이에요?" 하면서 짜증을 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노른자가 노랗게 잘 익었네요. 장면이 바뀌어
제 왼쪽, 오른쪽으로 각각의 물줄기가 크게 일어나서 움직입니다. (저를 가운데에 두고요)
제키의 100배는 큰 물줄기가 움직이니 놀랐으나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졌어요.
두개의 물줄기가 나를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양쪽의 물줄기들이 서로 견제하는 느낌이랄까요 ㅎ
무엇보다 물색이 너무 예뻤어요. 푸른색으로 맑았고요. 사진에서나 보던 물색입니다.
물줄기가 크게 일어나긴 했지만 아직 쏟아지지는 않았는데 곧 쏟아질 것 같아요.
첫댓글 님의 이직과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그 달걀이 삶은 달걀이 아니고 생 날달걀이였으면 님이 이직하는데
매우 어려운 일이 있는 꿈으로 해몽되는데 다행이 삶은 달걀이라 이직하는데
별어려움이 없는 꿈으로 해몽됩니다
4월달에 가려고했는데 가지 못하고 5 월에나 이직하는꿈으로 보이고
이직하는게 님에게 좋은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꿈에 또다른 의미 있는 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