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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동네농구 이야기> 클러치 타임
*funk* 추천 0 조회 491 04.01.30 23: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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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30 23:18

    첫댓글 그렇지 슈터 압권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글도 압권입니다 ㅋㅋㅋㅋ

  • 04.01.30 23:31

    크하하핫; 웃기네요. 그것도 아십니까? 제 친구중에도 꼭 저럴때 안주는 놈이 있습니다. 전 가드기 떄문에 공 주고 받고 하는데 그놈이 공을 받고선 다시 안주는겁니다. 아아... 그녀석은, '한번 쏘고 싶었어.'란 변명을 하는 슛터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쏴댑니다. '너 왜쏴!' '왠지 쏘고싶었어.' -_-;;;

  • 04.01.31 00:16

    하하하 윗님 말씀 저의 경우내요... 저같은경우도 클러치타임 슛욕심이 강해서 우선 덮어놓고 쏜다음에.. "그냥 쏘고싶었오~" 로 친구들에게 말하곤하죠... 물론 죽살나게 얻어터지죠... ㅡ_ㅡ;;;

  • 04.01.31 00:22

    good 역시 클러치샷은 다멋있지만 그래도 림 뒷편 맞고 들어가는게 가장 소리가 좋지 않나요? ㅎ

  • 04.01.31 00:23

    저는 승부처가되면 수비와 리바운드, 블락에 목숨건다는..전 위닝샷넣는것도 좋지만(잘 넣지도 못하지만..) 상대팀의 위닝샷을 막아내는것도 좋거덩요..포지션이 센터나 포워드라서 그런건지..아무튼 전 상대팀 위닝샷을 제가 막아냈을때가 제일 기분좋아요..음ㅎ ㅏㅎ ㅏ

  • 04.01.31 00:39

    전 제가 답답할때만 달라그래서 쏘는데, 그래도 가드인지라 (....) 슛을 많이 쏴대진 않아서--~ 그 심장떨리는게 좋지요.

  • 04.01.31 08:23

    저도 역시 왠지 빡시게 농구할땐 슛팅보다 리바운드나 스틸같은데 더 재미가 느껴지던데...ㅡ.ㅡ;;;..특히 레이업 떴을때 뒤에서 러닝후 점퍼 블락할땐 엄청난 쾌감이....ㅡ.ㅡ....

  • 04.01.31 08:55

    이글도 잼있지만 아래글이 워낙 인상적이라...암튼 다음편도 기대할꼐요~~~

  • 04.01.31 10:47

    레이업 블락과 오펜스리바운드는 가히 오르가즘수준이라는 ㅠ_ㅠ...

  • 04.02.02 10:58

    대 접전에서 스틸 성공 후 흥분해서 발꼬여 자빠지기.. 이거 자주 볼 수 있죠.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04.02.02 17:19

    신경성 수전증...... 저랑같은 증상이군요 전 초반에만 반짝한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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