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 게시판에 실제 전기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선배님들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전기 관련 진로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서른 중반의 나이로 현재 기계설비 관련 관리직에 근무하고 있는데
일을 하다보니 전기쪽 일에 큰 관심이 생겨 전기기능사부터 시작해서
올해 드디어 전기기사 + 전기공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전기 기능사, 공사 산업기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자격증 보유 + 공조냉동기능사)
전기를 다루는 일이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느끼고 (물론 사고 위험성도 크지만)
앞으로도 전기 기술자의 삶을 살고 싶은데
전기쪽으로는 시설관리쪽으로밖에 주워들은 이야기가 없어서
시설관리 이외에 어떤 분야로 이직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있다보니 가장 큰 조건은 급여수준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이지만
전기시설관리로는 한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도전해볼만한 현장이 어떤 곳들이 있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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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사정거리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실력있는 전기기술인이 되고 싶네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거나 만약 없으시고 투자할 의향이 있으시면 전기쪽으로 실무경험을 약3년동안 쌓으시고 전기안전관리자 회사에 취직하여 자신의 관할거래처 선임하고 관리하면서 영역을 넓혀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전기안전관리자들이 모여 회사를 차린 곳에서 서무일을 보고 있는데요. 선임이라고해서 안전관리만 하는게 아니라 공사문의도 들어와 나름 괜찮다고 하네요. 물론 실무경력이 뒷받침 돼야하며 초반에 거래처를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하면 본전 뽑지요.
네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중히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