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건염이란 곳이 아픈게 아니고 삼두건이 아픈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이 원래 많이 쓰이고 사이드프레셔를 쓰면서 데미지가 많이 가는 건 맞고요. 근데 그 부분만 항상 집중적으로 아프시면 그쪽에 의존을 많이 하시는거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이드프레셔 또는 프레스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자주 시도하신다거나 하면 말씀하신 부분에 의존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보니 데미지가 많이 갑니다. 요약하자면 그 부분이 원래 쓰이는건 맞고 그 부분만 유독 많이 아프다면 전반적인 자원을 고루 사용하셔서 데미지를 분산시켜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첫댓글 저도 딱 그랬어요. 세수도 힘들고 피는거도 너무 아파서 처음엔 골절도 의심했는데 골절은 설마 아니겠고 찾아보니 삼두건염같더라고요
플렉션도 힘이 잘안들어가고 아웃사이드로는 사이드를 치겠는데 인사이드론 절대 못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삼두근쪽 마사지해주고 일주일넘게 아무것도 안하니까 괜찮은거같습니다
삼두건염이란 곳이 아픈게 아니고 삼두건이 아픈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이 원래 많이 쓰이고 사이드프레셔를 쓰면서 데미지가 많이 가는 건 맞고요.
근데 그 부분만 항상 집중적으로 아프시면 그쪽에 의존을 많이 하시는거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목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이드프레셔 또는 프레스방향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자주 시도하신다거나 하면 말씀하신 부분에 의존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다보니 데미지가 많이 갑니다.
요약하자면 그 부분이 원래 쓰이는건 맞고 그 부분만 유독 많이 아프다면 전반적인 자원을 고루 사용하셔서 데미지를 분산시켜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