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거울' 이 곡의 독창성과 신선한 감각은 인상주의 수법과 더불어 피아노음악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그 가운데서도 제4곡 ＜어릿광

[아스팔트정글]

https://youtu.be/wj5JxtVXMus?si=h5YZbYEKfhC5-8w0

Sviatoslav Richter in Prague, 1965 - Ravel Miroirs

1905년 작곡. <나방：Noctuelles> <슬픈 새：Oiseaux tristes> <바다 위의 작은 배：Une barque sur l’oc an> <어릿광대의 아침노래：Alborada del gracioso> <종(鐘)의 골짜기：La vall e des cloches> 등 5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곡의 독창성과 신선한 감각은 인상주의 수법과 더불어 피아노음악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그 가운데서도 제4곡 <어릿광대의 아침노래>가 특히 유명하며, 이 곡은 따로 독립되어 자주 연주된다. 라벨 자신의 관현악용 편곡(編曲)도 있다.

첫곡 <나방>은 불 주위에 파닥대듯 약간 들떠있는 나방의 모습을, <슬픈 새>는 반복음 기술을 담은 아름다운 곡이며 <바다의 조각배>는 왼손으로 물결의 표현을 하고 선율은 이따금 등장합니다. 라벨의 개성이 가장 드러나있는 <어릿광대의 아침노래>의 광대는 바로 스페인 광대랍니다. 마치 랩소디와도 같은 분위기의 곡이죠. <종의 골짜기>는 리스트 /순례의 연보/ 중의 몇 곡들과 비슷하다고도 합니다.

글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YWXpQYGzQPs?si=SMqJIMEV19_EScqn

Gieseking plays Ravel Miroirs (complete, live rec.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