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行濁水 鳥飛毛落,(어행탁수,조비모락)
"고기가 움직이면
물이 탁해지기 마련이요,
새가 날면 깃털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말"
사람이 한 평생을 살다보면
어찌 허물이 없이
실수가 있겠는가?
그것은 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흔들리 듯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새 차를 사서 닦으면서
절대로 늘 이 상태로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는
생각은 부질없는 욕심이다.
적당하게 어지러져 있어야
그 안에 있는 사람의
마음도 편안하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벗이 없다
또한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는다 하지 않는가
상당한 모자람과 어리석음은
타인을 편하고 안심하게 해 준다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남의 허물도 인정하고 덮어주면서....
내 허물을 생각하면서 ...
서로서로 그렇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불현듯 생각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함니다
75년 살아 봤는데
사람들은
내허물은 보이지않고
남의 허물만 보입니다 껄껄껄
눈으로 남의 허물만을 보지말고
귀로 남의 말을 담아두지 말고
입으로 남의말을 소문내고
전달하지 마랏
그럼 평생 풍파없이
마음 편히 산다고
굳게 믿습니다 하하하
오늘 하루도
힘찬 필승
늘 허심탄회한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남의 허물도 인정하고 덮어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