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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리그 MVP 및 신인왕 후보 확정
Duran 추천 0 조회 1,722 15.10.08 17:4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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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8 17:49

    첫댓글 테임즈 구자욱.. 거의 확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15.10.08 17:54

    테임즈는 확정이라고 보는데...구자욱은 빠진경기가 많지만 팀의 구멍을 메꾸고도 남을 활약을 했죠 그래도 김하성이 되지 않을까 시퍼요

  • 테임즈 구자욱이라고 봅니다 테임즈는 말이 필요 없고, 구자욱은 경기수가 다소 부족하지만 규정타석을 채운 상태로 타율 3위를 랭크했죠 김하성이 상징적인 20-20도 실패한 상황이고 구자욱도 11-17이면 크게 부족함도 없다고 봅니다 ops를 따져도 구자욱의 우위고요

  • 15.10.08 18:15

    올시즌 테임즈의 성적이 훨씬 좋은데 박병호 찍는 기자들도 꽤나 많겠죠.

  • 15.10.08 18:23

    테임즈 구자욱

  • 15.10.08 18:27

    박병호 , 구자욱 확정일듯 기레기들이 외국인선수에게 mvp를 줄리가 없다고 생각

  • 15.10.08 18:38

    테임즈가 받아야 할텐데요 ㅠㅠ...테임즈 올시즌 기록이 무려 타율 .381에 47홈런 40도루 140타점 장타율 .790 ops 는 1.287에 달합니다... 박병호도 어마어마한 스탯이긴 하지만 홈런 신기록을 깨지못한 이상 무조건 테임즈가 받아야 합니다 ㅠㅠ 공정성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참고로 박병호는 .343 53홈런 146타점 ops는 1.150입니다 어마어마한 기록이지만 확실히 테임즈가 앞서요. 무려 4관왕입니다 (타율, 득점, 장타율, 출루율)

  • 15.10.08 19:00

    테임즈가 4관왕이긴 하지만 득점 타이틀 홀더가 우리나라에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어서 실질적 3관왕이라고 보면 박뱅은 "코리언 프리미엄"과 "호무란킹"과 "타점 신기록"이라는 기자들이 혹할만한 타이틀을 갖추고 있죠. 우리나라 기자분들 2차 스탯 별로 안좋아하시거든요.

    그래서 제 선택은 테임즈(응?)

  • 15.10.08 19:16

    흠.. 신인왕은 이런거 같습니다. 팀기여도 면에서는 김하성 우위, 성적 자체는 구자욱 우위. 말은 우위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차이가 없다봐도 무방하고요.
    유격수라는 중요 포지션, 더군다나 팀내 공수 핵심이었던 강정호의 공백을 채우는 부담스러운 위치에서 활약을 한만큼 팀에 기여도가 컸다고 봅니다.
    구자욱은... 아무래도 넥센보다는 상황이 더 좋은, 그러니깐 전체적으로 좋은 선수자원들이 많은 팀에 있었던지라 구자욱 개인이 팀에 기여한 정도는 '김하성보다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상대적으로입니다.) 좀 적었다고 봅니다.

  • 팀 기여도에서도 구자욱이 밀리지 않는다고 보는데 팀 상황은 더 나았을지 몰라도 안정된 수비 포지션에 정착한 것이 아니라 팀에 부상 선수가 생기면 곳곳으로 땜빵을 들어가면서 뛰었죠 그리고 더 좋은 자원이 있는 팀에서 뛰긴 했는데 그 팀에서 타율 1위이기도 하고요

  • 15.10.08 22:33

    팀 기여도요? 구자욱이 1등입니다 부상 자리 돌아가며 매꿔주고 가장 부담스러운 1번자리 맡아서 정규시즌 우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는데요 팀 성적 1등과 4등이면 ...

  • 15.10.08 19:22

    테임즈 ㅡ 김하성 예상합니다.

  • 15.10.08 19:24

    테임즈 구자욱

  • 15.10.08 19:24

    전 박병호 구자욱 줄것 같아요..맘속엔 테임즈 김하성이지만..

  • 15.10.08 20:05

    테임즈가 무조건 받아야되는데

  • 15.10.08 20:06

    구자욱이 팀공헌도가 떨어진다고하기엔.. 전방위땜빵질이 서운해하지 않을까요?ㅎ
    삼팬이 아니라 잘은모르지만 중견수, 우익수, 1루, 3루수비한것까진 본것같은데..;;

  • 15.10.08 21:18

    채태인-박한이를 메꾼건 구자욱

  • 15.10.08 20:08

    테임즈 구자욱이요 신인이 저정도 타율에 수비빈곳 메워가는게 쉬운일 아님

  • 15.10.08 20:39

    테임즈,구자욱이 맞지만...경기수 때문에 설사 김하성이 받아도 어느 정도는 납득합니다. 다만 테임즈가
    못받으면 그야말로 말도 안되죠.

  • 15.10.08 20:46

    테임즈 구자욱으로 가겠죠

  • 15.10.08 21:35

    박병호 김하성

  • 15.10.08 22:16

    당연히 테임즈/구자욱

  • 15.10.08 22:33

    당근 테임즈 구자욱 이죠

  • 15.10.08 22:40

    나이트 대신 장원삼에 비하면 테임즈 대신 박병호가 납득이 가는 수준이긴 한데...당시 장원삼 처럼 삼성 프리미엄은 없으니 이번에는 테임즈가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 15.10.09 00:58

    팀성적이나 개인성적이나 테&구인데 과연 기자들이 테임즈가 MVP받는걸 눈뜨고볼지가 걱정이네요. 워낙에 비상식적인 수상결과를 많이봐서.

  • 15.10.09 01:15

    저한테 투표권이있고 테임즈가 마지막에 40도루 -s 안했으면 전 박병호 줄겁니다. 근데 마지막 도
    루 하나가 갖는 의미가 너무 크네요. 39개와 40개..그래도 저라면...구글쓰겠습니타

  • 15.10.09 02:58

    압도적으로 구자욱이죠. 홈런수 차이 나도 장타율 압도 출루율 압도 ops가 1할 차이가 납니다. 타율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애초에 구자욱이 원탑이죠

  • 15.10.09 04:46

    테임즈/구자욱

  • 15.10.09 06:07

    테임즈 구자욱

  • 테임즈, 김하성(구자욱은 여친이 알아서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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