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남매야!!"

"!!!!!!"
영화 써니에 이런장면이 나와
서로 사랑하는 남주랑 여주가 알고보니 배다른 남매였고 그래서 이루어질수 없다는 이런 스토리 설정
흔히 막장드라마에서 가장많이 언급되는 설정중 하나이지
하지만 실제 드라마들을 보면 재혼으로 피가 안섞인 남녀가 남매가 되었다던가 이런 설정은 있지만 진짜 한쪽이라도 피가섞인 이복남매인 드라마는 찾기 어려움 그나마 이복남매 설정이 나왔던 드라마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황보여원 과 왕소


옥중화의 명종과 옥녀
두 드라마다 엄마가 다른 배다른 이복남매지만
근친혼이 가능한 시대가 배경인 사극이기도 하고 심지어 한쪽만 좋아하는 짝사랑이라서 남녀주인공의 배다른 남매 설정과는 맞지않다고 할수있지.
-결론 우리나라 드라마중 극중 서로사랑하는 남녀 주인공이 배다른남매였다는 설정이 있었던 드라마는 아직까지는 없다.
ps. 솔직히 우리라라에선 이런드라마 나옴 난리남ㅋㅋㅋ
첫댓글 그러고보니 그러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둘은 피안섞인 남매야
남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이였다는 반대 설정이지
아니 완전 쌩판남이야 ~ 애가 바뀐거야
우리나라에선 근친이란 절대금기니까 건드릴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굉장히 자극적인 요소로 얘네 근친이야?!?! 하는 의심을 하게 보여주고 사실은 아니었읍니다~ 하고 해피엔드로 끝맺는 것.
만약 ㄹㅇ 피섞인 남매라면 드라마 결말이 새드일 가능성 99%, 이루어지지 않고 각자 살 가능성 6%
도합 105%의 드라마를 꿈꾸는 김게녀씨.
헐 진짜 써니에 나왚?나왜몰랐지
ㅇㅇㅇ 주인공 엄마 입원해있는 병원에서 ㅋㅋㅋㅋㅋ
@카카오아이템친구 앵 써니영화에 나온다고??내가 아는 그써니가 아닌가 민효린 나오는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병아리크레용 이복 남매는 맞는데 한쪽 외사랑이라서 위에 언급된 드라마랑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정)
헐 다시찾아보니 극중 여주도 좋아했었네 서브남주도 좋아하고 오래되서 결론이 어찌난지 모르겠지만 이런설정이 나온 드라마가 있긴있었구나!!!
놀라움!!
무슨 진주귀걸이인가..? 드라마에서도 잇었던거깉은데
근데 저거 실제로도 잇지않앗음? 외국사례 본 것 같은데
일본 순정만화중엔 개많은데
제혼 아니고 재혼이야...
오후!!수정 했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