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더웠거만 [무려 34도 였다네요] 오늘 역시 덥네요
그리하여 수영장에 갔었죠.. 것더 어린이대공원 수영장으로요
야외수영장은 역쉬 시골쪽아님 호텔이 좋은것 같지만 어린이대공원도
괜찮더군요 우람한 나무덜에 싸여 수영하고 말이죠 ..
근데 수영장 근처에 가보니 애들소리로 떠들썩하더니만..
유치원3~4군대서 소풍왔더라구요..나더 허리에 튜브끼거 놀구잡다ㅡ..ㅡ
글쎄 어른풀에는 사람이 아무더 읍는거 있져...
띤구랑 한 5분을 고민하다가
돗자리, 메추리알삶은것 ,나쵸,새로산 수영복, 비교적 값싼입장료4500
그래 우리끼리 저 넓은 수영장을 ,,, 음훼훼훼훼
첨엔 너무나 어색했지만 우린 넘 잼나게 놀았답니다..
그치만 야외수여장은 샤워실에 찬물밖에 안나와서 증말 난감해요..그래서 어제더 머리만 감고 집에와서 샤워를 했죠.. ㅡㅡ;;; 하하하
제 어깨엔 4차선의 하얀 도로가 나있답니다..
요번이 올해 야외수영장 2번째거든요...
올여름이 가기전에 열분더 함 수영장가보시죠...오늘이 딱인것 같은데..
오늘은 어디로 가지...
서울에 좋은 야외수영장어디읍낭..ㅡㅡ?
값싸거 사람 읍는곳..우선 책사러 갔다오거 생각해봐야지...
카페 게시글
▶ 글쓸수밖에 ^^
우움....--+
어린이대공원수영장
짱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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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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