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데이원 구단 회원 자격 박탈…프로농구 출범 후 최초

<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KBL, 데이원 구단 회원 자격 박탈…프로농구 출범 후 최초" data-og-description="고양 데이원 정경호 단장(가운데).(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의 정경호 단장(가운데)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고양 데이원의 제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tnHOM/hyS1mvs9Kf/7uEjAbrZhU1QDn5wGCZjT0/img.jpg?width=800&height=533&face=56_58_458_327,https://scrap.kakaocdn.net/dn/gJUEA/hyS1mhVqzj/9h4GFiMCGKJ1zlQq2DtpT0/img.jpg?width=800&height=533&face=56_58_458_327"><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1/0014005905"><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ctnHOM/hyS1mvs9Kf/7uEjAbrZhU1QDn5wGCZjT0/img.jpg?width=800&height=533&face=56_58_458_327,https://scrap.kakaocdn.net/dn/gJUEA/hyS1mhVqzj/9h4GFiMCGKJ1zlQq2DtpT0/img.jpg?width=800&height=533&face=56_58_458_327"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KBL, 데이원 구단 회원 자격 박탈…프로농구 출범 후 최초고양 데이원 정경호 단장(가운데).(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의 정경호 단장(가운데)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고양 데이원의 제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열n.news.naver.com</div></a></div>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KBL이 선수단 임금 체불 등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KBL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데이원 구단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KBL 가입비 지연 납부, 선수단 및 홈 경기 운영 인력 임금 체불, 오리온 인수 대금 미납 등 각종 재정 문제를 일으켰다. 이에 따라 데이원은 5월 말 KBL 이사회를 통해 선수, 직원, 관계자 임금 체불을 비롯한 각종 부채를 이달 15일까지 해결하라는 마지막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창단부터 불안불안했던 구단이었죠...결국은 조졌습니다... 허재는 농구계 후배들에게 얼굴도 못 들듯 합니다....자기 믿고 간 후배들 임금도 못 줬고(어떤 코치는 공사판까지 갔다고....)프런트 직원&감독 코치진드들은 최대 6개월선수들도 거의 3~4개월은 못 받았고... 거기다 식당이나 기타 주변 업체들에게도 대금정산을 못해준 상황입니다....오리온그룹에게도 인수대금도 제대로 못준.... 현재 시점에선 해체 후 재창단을 노리려고 하는 곳이 있긴 하네요적극적인 도시는  케이티가 런한 이후로 부산에서 적극적이라는 썰이....기업은 아이에스 동서나 르노 코리아 그리고 bnk은행아이에스 동서는 회장이 지역 농구협회장을 했다고 하네요bnk는 여자 농구단을 운영하고 있고...르노 코리아는 솔직히 곁다리로 끼워진 느낌이.... 뭐 어떻게 되든 농구계에선 완벽히 흑역사를 농구계 전설이 시원하게 써버림...그 와중에 허재는 자기변명이나 하고 있고...예능도 출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