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칸디나비아 반도 ~
문재인 대통령은 6월9일부터 16일까지 6박8일간
스칸디나비아반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3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지요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나서 해외여행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번이 19번째 순방이지요
이건 환영할만한 일이지요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면 보는 시야가 달라지지요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니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바라보는 한국은 근사한 나라이며 매우 훌륭한 나라이지요
첫 방문국인 핀란드는 9일부터 11일 까지 방문하는데
핀란드 국민은 자주정신이 강하면서 교육분야가 세계 1위 이지요
그리고 핀란드는 인존적 배경이 아시아와 연관이 있어요
원래 핀란드 사람들의 원주민들은 아시아계 였지요
그러나 스웨덴 바이킹 사람들과 섞이면서 70%는 서양적인 사람, 30%는 아시아 계이지요
그리고 그 척박란 환경에서 인구밀도가 좁아 총인구가 5백만명 정도 이지요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세계에서 최고로 안락한 도시이지요
그런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영웅이 나타 났는데 그 이름이 '맨드하임'이지요
건국과 2차세계대전을 걸치면서 핀란드가 러시아에 먹히지도 않고 독일에 당하지도 않고
어떻게 생존할수 있었는냐 하는것은 맨드함 기념관에 가면 알수 있어요
기념관에 가면 맨드함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우리나라 이승만 대통령과 비슷한 인물이지요
두번째 방문국은 11일부터 13일까지 노르웨이를 방문하는데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는 수도 오슬로도 '오슬로 피오드' 안쪽에 있지요
피오르는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에 의해 U자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르웨이의 해안선을 보통 피오르라고 하지요
노르웨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피오드 이지요
베르겐이 있는 피오르 해안 세계 최고의 절경이지요
25만 도시의 베르겐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인데
한번 보면 평생 잊지못하는 관광지라 하지요
또 오슬로의 시청사는 매년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거행되는 곳으로 유명한데
노벨이 사망한 날인 12월 10일에 거행되며 평화상 외의 나머지 상에 대한 시상식은
스웨덴의 스톡홀룸에서 열리지요
세번째 방문국인 스웨덴은 13일부터 15일까지 방문하지요
스웨덴은 바이킹의 후예답게 나라의 이름도 바이킹으로 이름을 떨친 '스베아르족'에서 유래 하였지요
북 유럽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스웨덴은 국토의 절반이 삼림으로 덥혀있고
10만개의 호수가 산재해 있어 숲과 호수의 나라로 불리지요
원래 스칸디나비아 반도 3국은 바이킹의 후손들이지요
바이킹이란 말은 8세기말 11세기초 까지 해상으로부터 유럽 러시아 등에 침입한 노르만족을 말하지요
일반적으로 바이킹이라 하면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종족을 말하는데
처음 서기 800년경에 영국과 유럽 대륙의 수도원들을 공격하고 약탈하면서 이들의 존재가 알려졌기에
바이킹 하면 '침략자''해적' 등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바이킹이라 불리는 노르만족은 서기 800년경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지요
스칸디나비아 반도(지금의 핀란드,스웨덴, 노르웨이지역)를 중심으로 살아가던 노르만족은
그 당시 인구증가로 인해 토지가 협소해지자 부족장의 인솔하에 해외나 신대륙으로 이동하기 시작 하였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이민족과의 충돌이 발생하게 되고 침략과 약탈이 자행되면서
바이킹은 침략자로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지요
특히 이들은 항해술이 뛰어났기에 배를 이용한 싸움과 약탈이 성행하였고
그리하여 바이킹은 곧 "해적"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게 되었어요
사실 바이킹족들은 기원전 1500년경부터 이미 북해를 건너 아일랜드 영국 등과 교역을 시작하였으며
AD 1세기에는 로마인과 무역을 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다 보니 다른 나라의 물건이나 자연환경 등에 욕심이 생기게 되었고 그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
그들은 배를 만드는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지요
그들이 거주하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원래 피오르 해안으로 항해술이나 조선술이 발달할만한
조건이 되었고 서기 8세게에 이르러서는 뛰어난 조선술로 바이킹선을 제작하기에 이르렀지요
처음에는 해안지역을 위주로 침략을 일삼던 이들은
810년에 이르러 덴마크 지역에 거주하던 데인족은 네덜란드를 공격하기에 이르고
노르웨이계 바이킹은 아일랜드와 더블린 지역을 장악하게 되었지요
데인족은 이어 잉글랜드의 대부분 지역도 장악하게 되었고 885년네는 프랑스의 파리를 점령하기 까지 하였지요
파리를 점령당한 프랑스 왕은 그들과 협상하여 지금의 노르망디 지역을 하사하기로 하고
데인족은 파리에서 철수하게 되었지요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노르망디의 지명은 이러한 사연으로 인해 노르만족의 이름에서 유래 하였지요
또한 스웨덴 지역에 거주하던 바이킹족들은 러시아에 진출하여 그곳을 점령하었으며
그곳에서 비잔틴및 아랍지역 상인들과 교역하기도 하였어요
1066년에 이르러서는
잉글랜드를 지배하던 잉글랜드 왕 해럴드 고드윈슨이 병약하자
노르웨이의 하랄3세와
노르망디의 윌리엄 공은
서로 잉글랜드를 독찾이 하기위해 전쟁을 벌였고
업치고 뒤치는 전쟁끝에 결국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최종적으로 잉글랜드를 찾이하게 되었지요
그것이 오늘날의 영국 이지요
그래서 민주주의를 꽃피운 나라 영국에도 바이킹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바이킹족들이 살았던 지역은 지금의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를 말하지요
이 지역은 섬나라인 아이슬란드를 뺀 나라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역이지만
멕시코 난류의 영향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요
바이킹은 8세기 9세기 10세기 3백년동안 유럽을 뒤흔든 해적이었어요
공포를 몰아 넣었던 바이킹이 어떻게 해서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를 만들었느냐
그 비결은 바로 법치 이지요 복지기 아니고 법치 이지요
바이킹 국가는 지금 네나라가 있는데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스슬랜드가 바로 바이킹 국가 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가장 평화로운 나라, 가장 행복한 나라를 랭킹을 들라면
무조건 이 네나라가 랭킹 10위안에 들어 가지요
왜 그럴까요?
그건 바로 법치 때문 이지요
그렇게 무자비하게 싸우는 바이킹 이라도 일단 어느지역을 점령하면 법치를 먼저 세웠지요
국민들을 안심하고 법치의 지배를 받게 하였지요
법치를 세운다는것은 제도를 만드는 것이지요
법치를 기반으로 해서 제도를 만들면 사람이 안심하고 살수 있지요
미래를 예측할수 있게 되며 재주있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고 돈있는 사람들이 모여들지요
그리고 바이킹은 종교차별을 하지 않았으며 펀을 가르지도 않았어요
실력위주로 사람들 우대 하였지요
그러자 바이킹이 점령한 나라는 행정이 발달하였고
과학 기술자들이 모여들어 잘 살게 되었으며 일류국가가 만들어 지게 되었지요
이번에 문대통령이 바이킹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나라에 가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법치를 발전시켰느냐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바이킹과 같은 그런 사나운 민족이 일류귝가를 만들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하나 법치를 만들고 공정하고 평등하게 적용했기 때문이지요
노루웨이 스웨덴을 방문하면서 복지를 배우고자 하는데
그곳에서 배울것은 복지가 아니라 바로 법치를 배워야 하지요
바이킹의 법 정신
법은 정의를 구현하는 수단이 아니지요
정의를 구현하는 것은 교육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하는 것이지요
법의 존재 목적은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법의 존재 목적은 한 나라를 유지 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번 정권은 법의 이름으로 공동체를 파괴하고 있지요
법은 사실과 공정성에 기초해야 하지요
사실과 공정성을 떠난 법은 폭력이지요
법의 기반인 사실을 부정하고 공정성은 계급적 시각으로 국민을 구분하여
자기 사람들만 법의 보호를 받게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법의 보호망에서 밖으로 내치는
법치 파괴를 하여서는 안되지요
그렇게 되면 법이 국가폭력이 되어 버리지요
정의를 구현하는 수단이 되는것이 아니라 국가 폭력이 되는 것이지요
바이킹이란 민족은 상무정신이 강하고 그리고 법치 정신이 강하므로
싸움할때는 강하고 통치 할때는 항상 공정하고 너그러웠지요
그리고 인권을 가장 먼저 정립한 사람들이 바이킹 사람들이지요
또 덴마크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6.25전쟁때 우리나라를 도운 참전국 이지요
이들은 전투병력을 보낸것이 아니라 병원선을 보냈어요
부산에는 부경대학에 스웨덴 야전병원을 지었지요
또 지금 서울에 있는 '국립의료원'은 이 세나라가 만들었어요
이 세나라가 만든 가장 최신시설의 병원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국립 의료원"이지요
그리고 이 세나라는 우리나라 전쟁고아들을 3만명이나 받아 주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6.25 참전에 대하여 스칸비나 3국 사람들에게 늘 감사해야 하지요
또 이들 세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이유는
해양문화권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반도국가인 우리나라도 반드시 해양문화권으로 가야 하지요
지금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대결구도에서 보듯
내륙문화권은 우물 안의 개구리식으로 시야가 좁고 편협하고 공산주의 국가들이지요
그러나 자유와 시장 그리고 인권을 중시하는 해양문화권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많아요
그래서 노루웨이의 해양 정신을 배워야 하지요
미국도 노루웨이 출신의 바이킹이 콜롬보스 보다도 500년 먼저
서기 1000년에 캐나다 해안에 상륙했던적이 있었지요
이번 순방에서 문 대통령도 해양 문화권을 잘 배워왔으면 좋겠어요
그리하여 잘 사는 나라 강성대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언제나 변함없는 일송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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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때 부산 부경대학 스웨덴 야전병원 ...
▲ 6.25 전쟁때...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3국이 병원선을 파견했었지요
휴전협정이후엔 국립의료원을 창설하면서 의료진들을 파견해 주었어요
스칸디나비안클럽은 그들이 이용하던 전용식당 및 휴게클럽이었지요
1968년까지도 외부사람들은 이용할수없는 식당이었어요
이후 의료진들이 철수하면서 회원제 고급식당으로 바뀌었다가
1980년 부터는 회원제를 탈피하고 일반인들도 이용할수있는 뷔페식당이 되었지요
그래서 우리나라 최초의 뷔페식당이지요
원래 뷔페라는게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생겨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