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잠을 잤는지 모르게 잠을 자고 아침에는 포탈라궁으로 갔는데 아침 햇살에 빛나는 포탈라궁이 참으로 아름답다.
포탈라궁에 갔더니 궁을 향해서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마니차를 돌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여기서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은 입성들이 깨끗한 것을 보면 오체투지를 하면서 라싸로 온 사람들이 아니다.
오체투지 순례를 하는 사람의 종착지는 조캉사원이라고 한다.
숙소에서 본 아침 햇살에 비치는 포탈라궁
라싸 시내에서의 포탈라궁의 위치
숙소에서 보는 주변...주변 경치는 신비롭지만 어질어질한 것은 여전하다.
버스를 타기 전에....
포탈라 궁을 향해서 경배하는 티베트 사람들
오체투지를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이 사람들은 순례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아니다.
포탈라 궁을 들어가기 위해서 대기하는 중에...
현재의 포탈라궁은 1645년에 5대 달라이라마 시절에 지어졌는데 그 전에는 송챈캄포가 문성공주를 위해서 지었던 홍산궁전이
있었다고 하며 달라이라마가 집무를 하던 궁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시길 바라며...그리고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남자분들이라면 무협소설 속의 포탈라궁과
라마승을 머릿속으로 생각해 보았을 것인데 사진에서 보고 있는 궁이 그 궁이다.)
산 정상(산이라고 해 봐야 평지에서 100여미터도 되지 않는다)에 세워져 있으며 희고 붉은 벽의 색들의 대비가 강렬하지만 아
름답다.
그 조그만 언덕을 올라가는데 모든 사람들이 몇 발자욱을 걷고는 쉬면서 올라가는데 좌측에 보이는 하늘이 너무 투명하다.
지금도 티벳 하면 생각나는 것이 제일 먼저 하늘이 생각나는데 포탈라궁을 올라가면서 보았던 하늘이다.
외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데 안에 는 진기한 보물들이 많이 있다고 하나 일반 사람들에
게는 열람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안에 진열되어 있는 불상들이나 진열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화려한 것들이 많다.
야트막한 언덕 위에 세워져 있다.
마니차를 돌리며 지나가는 여인들....생활자체가 신앙인 사람들이다.
포탈라궁 맞은 편
푸른 잔디밭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맞은 편에도 조그마한 바위산이 있다.
입장하기 위해서 줄을 서는 도중에...사진을 찍는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입석...아마도 수백만정이 찍혔을 돌이다.
올라가면서 찍어 보는 사진으로 하늘이 푸르다 못해 검정색이 돈다.
올라가는 길..조그마한 경사도 힘이 든다....3천 미터에서부터 고산증이 오기 시작하는데 이곳은 해발 3,500이 넘는 곳이다.
힘겹게들 올라간다.
하늘 색이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비하다....시내를 내려다 보는 사람들
잔디밭 너머에 있던 작은 동산이 보인다.
입구쪽...외국인들도 보인다.
승복을 입은 여승도...
매표소 주변
사다리 계단을 타고 들어간다.
붉은 색으로 칠해진 벽
흰색과 붉은 색의 대비가 참으로 선명하다.
내부는 이렇게 화려하다...인터넷에서
포탈라 궁은 크게 홍궁(Red Palace, 붉은 궁전)과 백궁(White Palace, 하얀 궁전)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색은 고유한 의미
와 역할을 가진다고 한다.
붉은색 (홍궁 - 종교적 중심지)으로 달라이 라마의 영탑(유해를 모신 탑), 불당, 스님들의 경전 연구 공간 등 신성한 종교 의식 공간이라고 한
다.
티베트 불교에서 붉은색은 위엄, 권위, 액운을 막는 수호를 상징하며, 또한 지혜와 자비를 뜻하며, 오방불 중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한다고...
흰색 (백궁 - 정치 및 생활 공간)은 달라이 라마의 거처(집무실 및 침실)와 티베트 정부의 행정 관청이 있던 정치·행정 공간이라고 한다.
흰색은 평화, purity(순수), 자비, 보살핌을 상징하며, 관세음보살의 자비를 나타냅니다. (포탈라라는 이름 자체가 관세음보살의 상주처인 '보
타락가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노란색 (특수 공간)은 건물 가장자리나 특정 구역에 쓰인 노란색은 불법(佛法)과 학문, 그리고 부처의 가르침을 상징한다고 한다.
포탈라궁의 내부를 보기는 했지만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안에서 찍은 사진은 없다.
포탈라 궁을 보고 나오는 길..같이 간 일행과 가이드로
나는 이 사람들이 티베트 사원에서 불공을 드리는 팀에 단순히 티베트를 보고 싶어서 따라 갔었다.
포탈라 궁에서 보는 라싸 시내
숲 사이 연못도 보인다.
내려가는 길...
산 위에 검은 곳은 나무가 아니고 구름의 그림자이다.
보라색 꽃이 핀 나무가 신기해서 찍었는데 카메라 화소가 구린 것이어서 선명하지 않다.
마니차가 달려 있는 벽과 돌리는 사람들..한 번 돌리면 경전을 한 번 읽은 것과 같다고...
이곳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다.
포탈라궁의 내부를 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쉬엄쉬엄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포탈라궁을 보는 것으로 오
전이 끝났다.
티벳트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특기인 빨리 빨리라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면서 다시 사진을 찍는다....흰색과 붉은색의 대비가 잘 어울린다.
연못에 비친 포탈라궁...인터넷
https://youtu.be/DEDm4B5pwsg?si=DOOVKl8-mrSwPu2y...포탈라 궁의 유튜브
첫댓글 건축 당시에는 재원도 별로 없었을 터인데 이리 웅장한 건물을 지으려면 백성들이 얼마나 세금으로 뺏겼을까?
물론 신앙심에서 나온 적선(積善)하였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후손들은 관광 수입으로 먹고살고, 우리도 관광이라는 이름으로 즐기고 있지만......
티베트를 서장이라고 하는데 서장을 가기가 지금은 많이 까다롭습니다.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사찰도 중국의 통재를 받는 답니다.
해발 3500미터에
숨도 재대로 쉬기어려운 곳에
적응하면서 산 사람들
불심이 얼마나 깊어 졌겠습니까?
불교국을 보면 일은 안하고
그늘에 앉아서 불경만 외우더군요.
우리 눈으로 보면 한심하지요.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해야지
그늘에 앉아만 있다니요.
라싸!!
불심이 불타는 곳으로 보입니다.
저리 큰 궁전도 지어놓고요.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늘은 정말 맑습니다.
구경도 좋은데
저런 곳에서 무얼해서 먹고 살까요?
관광수입에만 의존하기에는 약한 듯한데요.
서장은 지하자원이 많은 곳이랍니다.
그곳에서는 농사도 목축도 불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지하자원이 아니면 통치비용이 더 만이 드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