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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기타 못생긴 여자도 여자입니다....
nannanananashanannananasha 추천 0 조회 44,561 07.04.06 18:25 댓글 1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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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7 21:33

    와우! 힘내장

  • 07.04.07 22:05

    솔직하게 말하면 내 외모는 맘에 들지 않지만, 전 부모님이 물려주신 얼굴이라 너무 기뻐요^^ 그리고 전 이미 얼굴에 체념했고, 수술할 생각 없고 ㅋㅋㅋ 꾸미는거 잘 못하고... 성격 당황스럽고 독립적이고 ㅋㅋㅋㅋ 이건 아닌가 ㅋㅋㅋㅋ;;; 아무튼 전 이렇다할 매력 없으므로 혼자 살 생각.....ㄱ- ㅋㅋㅋㅋ

  • 07.04.07 22:18

    ...; 답변 좀 어이없네.. 못생긴 사람한테 상처주지 말자는 글에 결국엔 성형 얘기.. 외모로 사람 판단해가는거 점점 후진국스럽다..

  • 07.04.07 22:23

    답변 개어이ㅡㅡ 그럼 못생긴여자는 코피터지게 공부하라는 말밖에 더됨? 이쁜여자는 공부안하고 놀고 알바안하고 놀아도 좋은남자 만나서 시집만 잘가는데 못생긴여자는 노력하라이말이네. 완전 황당

  • 07.04.07 22:29

    저는 답변 괜찮은데요..성형을 하라고 직접적으로 말한건 아니지만 뭐 전체적인 글로는 역시 성형을 하라는 듯한 말같긴 하지만 그게 뭐가 어떻죠? 그저 답변이고 그걸 받아들이는건 글 쓴 사람인데..글쓴분처럼 평생 만족스럽지못한 얼굴로 살면서 자신을 포기하느니 차라리 성형이라도 하는게 나을것같다는게 제 생각이구요..이런 논쟁글도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해주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나쁘진 않은것 같기도 하네요.

  • 07.04.07 22:36

    저런 답변이 제일 사람한테 상처주기 쉬운거예요..내가 아는 사람은 어찌해서 이렇게 됐는데 너는 왜 못해??? 모든 상황을 자기 아는 사람하고 비교하면서 못하는게 어딨어? 그런 감상적인 멘트 날리는 사람..죄송하지만 제가 제일 혐오함.. 남들 잘 이해못하는 문제로 고민해봐서 알고있음.. 게다가 "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 되는거 아니더라구요" 라고 해놓고..삼천만원 질러서 성형하고 남자 만나서 잘산다.. 결국 성형하란 소리잖아요??? 그 소리를 꽤나 다른사람 심정을 잘 이해하는 마냥 빙빙 돌려서 얘기하는 투가 정말 밉네요. 차라리 성형하세요- 이말 한마디였으면 욕안합니다.

  • 07.04.07 22:42

    그냥 '제일 현실적인 방법은 성형해서 얼굴 고치는거예요.' 라고 했으면 안미워요. 노력이 어쩌고, 자기 아는 사람 딱 한명 대가면서 비난하는 어투로 너는 도대체 한게 뭐가 있냐?는 식으로 몰아부치는거 얼마나 상처되는지 답변자가 직접 겪어봐야 알겁니다.남의 사정은 그사람이 아니고서는 백퍼센트 이해할수도 없고,섣부르게 판단할수도 없는겁니다. 굉장히 경솔한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 07.04.08 10:42

    님말 동감함 자기 얘기아니라고 참쉽게 충고하듯 말투 정말 싫네요;; 저 답변

  • 07.04.07 22:37

    꼭 성형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 극한상황에서 성공(?)한 하나의 사례를 보여준것입니다.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심이좋을듯한데요. 어떤 방법으로든 그상황을 벗어날 방법을 선택하고 자신을발전시키라는 뜻의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괜찮은 글같습니다. 편견된 시선에서만 보면 안되죠.

  • 07.04.08 03:27

    저런 답변이 뻔한 위로글보단야 백배 나아보이네요.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하는 사람은 아홉, 현실직시를 깨닫게 해주는 사람 하나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07.04.08 16:03

    답변 좋다!!!!!노력하는것도 없이 얻는거 없다고 자기비하만 하는 부정적인 생각...답답했슘...답변이 성형이라는 말은 있었는데 성형하라는 말은 아닌것같은데...우선 자기가 여자로 살기위해 충분히 신경을 써주고 충분히 노력도해줘야되는데 저 분은 어린시절 뭐 얼굴로 안좋은 일만있었다 하면서 지금 자기 인생이 힘들다고 말하는데 옛날하고 지금은 다르죠..혹시 모르잖아요. 저 질문자분이 옛날일을 최대한 잊으려고 노력하고 가꾸면서 여자답게 살려고 노력을했으면 그것을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을수도...너무 이르게 포기해버린것같아요...

  • 07.04.08 22:28

    나는 고민글에 저런식으로 답변 다는 사람 정말 싫더라..

  • 답변글에 성형에 대한 얘기 했다고 뭐라 하시는분들 많네요.. 그냥 저 답변자는 노력해서 이뻐질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 성형으로 예를 든것뿐 아닌가요? 답변의 전체적인 내용은 성형을 해라라는게 아니라 이런 방법이라도 써서 노력을 했었는지를 말하는거 같은데...

  • 07.04.08 23:44

    결국 성형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노력을 하라는 얘기같은데..개인적으론..- - 진짜 위로보단 따끔한 말이 나은듯..

  • 못생긴것도 글치만 남이 뚱뚱하든 뭐든 관심을 꺼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딴 사람한테 무슨 그리 관심이많은지-_-

  • 이런 질문이 나오고 이런 답변이 나오게 된 이유가 뭘까요.

  • 07.04.11 23:23

    질문도 답변도 잘못된건 없는데 아..... 답변자의 친구가 고생해서 성형했을 그 과정이 참 맘아프다; 왜 누구는 그런고생을 해야되는거고- 그렇게해서라도 모두 세상에 껴야하는건가 우울하네 ㅠㅠㅠ

  • 07.04.12 10:19

    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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