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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들국화 피는 언덕
蘭草 권정아 추천 1 조회 95 16.11.01 09: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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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1 10:47

    첫댓글 그리움이 깊어지는 시 ㅡ
    감사히 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난초 권정아 시인 님 ~^^

  • 작성자 16.11.02 13:01

    댓글 감사합니다,시인님!
    늘 건안하소서!

  • 16.11.01 12:31


    시를 읽으니 들국화 피는 언덕을 걷고 싶네요 ㅎ
    이제 들국화도 찬바람에 시들어 가겠지만요 ㅋ

  • 작성자 16.11.02 13:01

    ㅎㅎㅎㅎㅎㅎ~~
    들국화 피는 들판 한번 걸어 보셔요,보틀님!

  • 16.11.01 15:02

    가을언덕의 들국화를 보면서 꽃다운 청춘에 홀연히 떠나버린
    옛친구 생각을 하셨군요.
    보라색 꽃잎마다 왠지 수많은 사연을 담고있을것 같은 들국화.
    난초님의 멋진 들국화 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6.11.02 13:02

    네에,,, 그렇습니다,시인님!
    참으로 불쌍한 친구였어요~

    늘 건안하소서!

  • 16.11.01 16:13

    안녕하세요?
    저도 어릴 적 방학 때 강에서
    익사한 친구가 있었는 데...
    언뜻,언뜻 생각납니다.
    갑작스런 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십시요!

  • 작성자 16.11.02 13:03

    유년시절일이기 때문에 뇌리에 박혀
    영원히 잊혀지질 않아요~~~

    늘 건안,행복하소서!

  • 16.11.01 17: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향도 가슴에 울림을 주는데
    포스팅도 너무나 내용과 같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며
    11월 내내 건강,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11.02 13:04

    댓글 감사합니다,시인님!
    만추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안,향필 하십시요~

  • 16.11.01 18:59

    아련하게 피어낸 시향에
    어린시절 동무의 그리움을 들국화로 담아 오셨네요
    가을이 넘는 언덕에 올라
    여리디 여린 들국화로 친구를 만났으니
    깊어가는 계절이 떠나가는 야속함인양 느껴질테지요
    아름다운 기억들만 기억으로 함께하시길......

  • 작성자 16.11.02 13:05

    애잔한 유년시절 슬픈 추억이랍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시고 향필하십시요~

  • 16.11.01 20:37


    친구를 추억하는
    애잔한 마음
    따뜻이 읽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시인님^^

  • 작성자 16.11.02 13:06

    다녀 가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늘 건안하시길,,,,,,

  • 16.11.02 09:05

    가을 들판에 된 서리를 맞고도 피어있는 국화 꽃이
    하얗게 웃으며 난초님을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11.02 13:06

    슬픈 추억임에도
    영원히 잊혀지질 않는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16.11.02 13:42

    들국화의 언덕에 애틋한 사연이 있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04 08:40

    다녀 가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늘 건안하시길,,,,,,

  • 16.11.03 20:12

    권정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코발트빛 파란 하늘가
    흰구름 한조각
    얹혀 있는 들국화 언덕

    생각만 해도
    코끝이 상쾌한
    가을 향입니다.

    이 고운 가을도
    조만간 먼 유랑의 길을
    떠나려고 봇짐을 싸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정아 시인님!

  • 작성자 16.11.04 08:41

    다녀 가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늘 건안하시고
    즐거운 유랑길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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