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는 지난 11월 10일(금) 수리산 상상마을 조리마루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세대에 밑반찬 나눔을 전개했다.
메뉴는 돼지불고기,연두부,무말랭이,김이다.
양파와 대파는 송송송 썰고 마늘, 생강, 갖은 양념에 불고기 양념으로 변신한다.
꼬들꼬들한 무말랭이와 연두부, 김을 이웃사랑 사랑의 반찬나누기 대 봉투에 부지런히 넣고 7개 단위 봉사회별로 분배 했다.
분배한 밑반찬은 군포시 관내 반찬결연 세대 어르신 댁에 담당봉사원이 방문 전달했다.
방문세대 어르신이 말씀 하신다.
매번 반찬 갖다주느라 고맙다고 나는 줄것이 없다고 하신다.
어르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제공: 대야동봉사회
첫댓글 서정자 회장님 봉사원님들 " 사랑의 반찬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을 나눔으로 기분이 최고네요
군포지구협의회 대야동봉사회 (서정자 회장)봉사원 여러분
수리산 상상마을 조리마루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세대에
전달할 밑반찬을 준비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