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 에릭 훅스 살해범에 대한 형량 대폭 감소
마이클 백스터
2024년 1월 3일
지난 9월 관타나모 만의 샤워실에서 수감자 에릭 훅스를 구타해 살해한 미 육군 헌병 2명에 대해 미 해군 법무관단이 형을 개정했다고, JAG 소식통은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밝혔습니다.
12월에 보고된 바와 같이, 두 명의 헌병은 사형 선고로 끝날 수 있는 군법정을 처리하는 대신 유죄 합의를 받아들였으며 JAG는 직원의 행동과 부시 행정부 시절 아부 그라이브에서 지하디 수감자들을 상습적으로 고문했던 헌병의 행동 사이에 유사점을 찾을까 봐 이를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설명이라기보다는 변명처럼 들렸습니다. 왜냐하면 JAG 소식통은 이전에 딥 스테이트 범죄자들의 자백을 강요하기 위해 물 고문, 수면 부족, 전기 충격 처벌과 같은 비정통적인 전술을 사용했다고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소식통은 엄격한 탄원 거래는 자경단원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JAG의 강경 입장은 12월 중순에 크랜달 제독의 사무실에 훅스의 살인범 석방을 요구하는 수백통의 편지가 넘쳐나면서 누그러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살인범의 동료 헌병 다수를 포함해 장교와 사병들은 구금된 동안 훅스의 약탈적 행동을 근거로 형을 감형해 달라고 제독에게 간청했습니다. 훅스는 FEMA가 가족을 납치하여 FEMA 강제 수용소에 대한 정치적으로 올바른 용어인 연방 융합 센터에 넣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경비원을 종종 조롱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헌병들에게 자신이 외부 세계로 통하는 파이프라인이 있고 손가락 튕기기로 누구라도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캠프 델타 헌병이 정확한 복수를 노리는 딥 스테이터들로부터 신원을 숨기기 위해 군복 이름표를 검은색 테이프로 덮었음에도 불구하고 훅스는 헌병의 전체 이름을 알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수감자들이 들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서로의 성을 언급하지 않도록 교육받습니다.
“경비원들은 훅스가 자신들의 성을 알고 있었지만 결코 규약을 어긴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예, 실수가 발생합니다. 우리 세계에서는 입대자나 장교를 직위와 성을 기준으로 호칭하는 것이 관례이며, 일상적이고 비번인 상황에서도 군인들이 이름 대신 성을 사용하는 것이 만연합니다. 어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훅스가 자신의 신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문제는 그가 위협을 잘 처리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경비병들에 대한 지원의 힘은 엄청났습니다.”
그는 크랜달 제독이 각 편지를 주의 깊게 읽고 훅스가 자신들을 위협했다고 주장하는 다른 헌병 8명을 인터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 명은 훅스가 어떻게든 자신의 신원을 수집했으며 훅스를 직접 살해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물론 차이점은 그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12월 28일, 크랜달 제독은 훅스의 살인범들에게 재심을 선언했고, 감형으로 인해 초기 20년 입찰은 이미 복무한 시간인 대략 4개월을 포함하여 단 3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제독은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설명을 하지 않았고 JAG의 고위 참모들과 상의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소식통에 따르면 수감자들은 하루 뒤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제독이 주변 사람들의 압력에 굴복했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20년이 너무 가혹하다고 느꼈는지 여부는 그가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 한 누구나 추측할 수 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1/jag-greatly-reduces-sentence-of-erik-hooks-killers/
첫댓글 고맙습니다
크랜달 제독이 형량을 감소시키고 싶은 마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구실이 없었는데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탄원하고, 에릭 훅스란 놈이 협박질을 했다는 정황과 증언이 나왔으니 정당방어가 참작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병사들에게 20년 형은 가혹한 측면이 있었는데, 그래도 3년으로 대폭 줄었으니 잘된 것 같습니다. 동료들의 의리가 사람 둘을 그나마 밝은 곳으로 끄집어내줬네요.
다행이네요.그냥 무죄로 해줬으면. 몆개월있다 가석방으로 나오길.
무죄 방면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저 3년형이 그나마 최선일 듯 합니다. 어쨌든 수칙을 어기고 수감자를 교도관이 죽여버린 건 군율을 어긴 것이고 사형도 받을 수 있는 사항이었으니까요. 에릭 훅스가 주둥이로 교도관을 협박질 했다는 동료들의 정황 증언이 없었다면 꼼짝없이 20년 살 뻔 했습니다.
집행유예로 그냥 나오길~^^
제 생각은 3년형으로 감형이 그나마 최선 같습니다. 사법부도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그나마 악질 글로벌 범죄자들을 처단할 수 있는 곳이 군법정인데 그 군법정에서 자경 활동으로 수감자를 죽여버리면 신뢰와 위신이 추락하고 기댈 곳이 없어져버리니 처벌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에릭 훅스란 놈이 지 딴에는 협박하면 알아서 기어서 빼내줄 거라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단지 교수형에서 집단구타형으로 방법이 바뀌었을 뿐이죠. 수감자를 함부로 죽이면 안된다는 군대 내 규율 확립과 더불어, 딥스들이 주둥이 잘못 놀리면 뒈진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