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과 함께 시작된 라운딩 산초입에 들어섰을땐 이미 어둑어둑해지고
내 애마 마운틴에 라이트 장착하고 두어시간 산악 라운딩을 했습니다.
산사이사이로난 오솔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이란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잘모르실겁니다. 작은 길 사이사이를 피해가며 달리고 큰돌 작은돌 하나씩 넘어가며
큰고랑 작은고랑, 나무뿌리 풀섶헤치며 달리는 기분이란....
가끔 달리다 큰나무에 꽉 박고싶은 기분 빼고는 다좋습니다.^^
그렇게 두어시간 라운딩을 마치고 산끝마을에있는 막걸리집에 도착
파전에 막걸리 두어사발 마시면 세상 시름 다 떨어져나갑니다.
낼두 함더타자는데 ............
국악마당에 와서리 이런야그만 올린다고 흉보지 않았슴
국악은 듣는거 빼곤 아는게 없어서리 .....
첫댓글 달리다 보면 큰나무가 아니라 작은 돌에라도 부딪치고 싶겠지요. 아는 게 없는 건 저도 그렇지만 관심을 가지고 듣다보면 나아지겠지요.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신 분들에겐 늘 배우게 됩니다. 자전거 즐겁게 타시고 건강에 무리 안가게 하시구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한 시간은 꼭 갖고 선생님처럼 살도록 저도 노력할께요^^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전거 타다 사고가 나서(그냥 일반 자전거^^)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생각합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몰 줄 아는 건데요^^ ....
컬투님 댓글보니 제마음 조금이해하시는듯 감사하구요 쉬에린님이랑 팥쥐님 유일한 운전거리라니 세상을 운전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거기다 자전거까정 운전하면 대단하신거 아닌감요...............^^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