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새로운 한주도 저물고 인사동 거리는 늘처럼 북적입니다.
그 무덥고 벅차던 여름도 아득한 뒤안으로 가고~
따스함이 좋은 ~^^ 변덕스런 중생심! ㅎㅎ
😁 밝고 환한~ #긴_세월 늘 힘차고 생동감-있는 중구+
종로구는 #청춘_때부터 지금껏 많은 사연들이 깃든 곳!
학교+직장+절(조계사)+ 연애사+ 화실(작업실) 등등...
변화무쌍했던 내삶의 지나간 세월을 되새김하게 합니다.
그 당시의 화신백화점/허리우드/스카라/피가디리 극장
들이 추억속으로, 또는 전통거리로 바뀌어졌습니다.
고향떠나 58년의 서울살이ㅡ나는 늙어가도 서울은,
특히 #종로(鐘路)는 무변히 튼튼?합니다.~^^
그 중~ 종로구 #견지동_안국동_인사동은 특별한 곳.
볼일을 몇군데 보고, #조계사 들러 잠시 예배만 드리고,
인사동-길을 두런두런~ 천천히 왕복 걷습니다.
(#걱정스런, 속히 결정해야 할 일들로 머리속이 복잡.)
ㅡㅡㅡ🍒🍒
ㅡ🧧 오늘 새벽녁 스님께서ㅡㅡㅡ,
ㅡ🔔 " #요즘_사람들은 참 어려워요(물질적 얘기 아님).
#절집이나ㅡ스님네나ㅡ공양간_봉사자들도
#예전 같지 않고 [ #업 ]을 많이 짓습니다.
#물질이 풍부하고 안락하면,
어찌보면 ' #굉장한_업'을 지을 수 있습니다.
☆ #어렵고ㅡ힘든_건ㅡ업을ㅡ줄이고요. 다들,
[ #전도몽상]으로 살지요.... #힘을_내십시오...."🔔ㅡ
ㅡㅡㅡ
ㅡ🔔 " 자난 주 [ #세지원 ] 천도에 다녀오면서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많이 #아펐습니다..........,
몹시 힘든 여건에_ 오랫동안 #포교원을 정성과 신심으로
잘해 내시고 있으시고, #청전스님 큰덕담 주신 것처럼~
#바른ㅡ난행ㆍ고행이 이 삶을 잘 닦고 가는 것입니다.
#제걱정은 마시고, 제게는 #아무것도 안해주셔도 됩니다.
#불자님들과 무병히 잘 닦아 나가십시요. 늘 말씀드렸듯
☆ 저는 #아니온_듯ㅡ살다_가려 합니다." 🔔ㅡ
ㅡㅡㅡ🧧🧧🧧ㅡㅡㅡ
🙏 " #스님께서 그리 잘 계셔 주셔서 #고달픈 이 삶에
저희들에게 #청량한_선물이고, 달리 중생제도 않으셔도
[인욕바라밀]인 #悲心_충만하심이ㅡ중생제도 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
☆ (이 글이 #혹여라도 수행자께 #누(漏)가 되지 않기를!)
ㅡㅡㅡ🍒🍒
더 춥기 전에+동안거 입재 전에 #보궁과ㅡ서대_수정암을
하루 다녀오려는데,
오늘 뵌 연분이 오대산에 관해 묻습니다만,~^^ 인연따라!!
🔔 오대산 서대 [ 수정암 ] 부처님은, 지난해 10월 19일_
저희들 [빈자의_일등]으로, #십시일반_더불어동참으로
#선정에 드신 붓다의 #좌대와ㅡ몸신(法體)에
#금의를ㅡ <마음공양> 올렸기에~~^^
🙏약속으로ㅡ매달 #한번씩 찾아 예배드리고 쉬었다가?
오려 했는데, 11월은 너무 분주해 그만 #달을 넘겼습니다.
☆ #마음을_속이는 것보다 더 사악한 것은 없습니다. 그죠?
자가용 없이도 기차로+버스로 #홀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데ㅡ #보현도 온갖 핑게가 많습니다..ㅠㅜ
( #문수행도 올라갔는데)_ 늘 지극한 우리 문수행! 😍💕
ㅡㅡㅡ🍒🍒
🍒 하루를 길거리에서 마무리하고 들어갈 준비를~^^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_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ㅡ
二十장.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 #몸_안에 있는 사대(四大 : 육체)는
#부분마다 이름은 있으나 어디에도
#나는 있지 않다.
[ #나 ]가 있지 않다면 #요술_속과_같구나
하고 생각하라."
하셨다. //
二十一장.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 #사람이 감정과 욕망에 끄달려 #명예를 구하나
#명예가 나타날 무렵이면 #몸은 이미 죽어간다.
#세상의 옛사 명예를 탐내느라고
[ #도 ]는 배우지 않고 '헛수고'만을 하니,
#마치 향을 사루는데 사람들이 향기를
#맡기는 했으나 #향은 이미 #재가 되는 것
같으니라.
이와 같이 #몸을 해치는 불이
그 뒤(명예의 뒤)에 숨었느니라."
하셨다.// 🍀 내일은 22장, 23장을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