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용찬 재경삼덕초총동문회장 취임

[吳 仁錫]

김용찬 재경삼덕초총동문회장 취임

“솔선수범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16년 12월 19일 (월)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재경삼덕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최진철)가 지난 10일 영등포구 대림동 정현부페에서 김희성 초대회장, 김형주 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신임 김용찬 회장은 “동문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발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난 집행부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그 동안 침체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각 기수 회장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관기수 30회 황성철 회장과 김준성 총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용찬 회장은 성촌마을 출신으로 삼덕초 25회와 법성중고 28회를 거쳐 동국대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임원으로 임기 마치고 의료기용품 판매업체 (주)CHC 대표이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