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A 여성 스타인 지나 카라노가 주연한 헤이와이어(Haywire)가 개봉될 예정인가 봅니다. </P>
<P>국내는 6월 28일 개봉예정이라는데 아직 한글판 포스터는 없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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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0963A4FAF5CD0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7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78" id="A_1610963A4FAF5CD002762F"/></P>
<P>남자 상대 배우로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하는 등 여러 가지로 좋아보입니다만, </P>
<P>줄거리는 제이슨 본처럼 배신 당한 첩보원이 자신을 제거하려는 조직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인데요. </P>
<P>가장 땡기는 이유는 역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입니다. '컨테이젼', '오션스 일레븐'의 그 감독이죠. </P>
<P>진짜 파이터의 진짜 액션과 소더버그의 독특한 연출이 만나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궁금합니다. </P>
<P>미국에선 개봉 첫주 성적은 별로였지만 영화 매니아들이 추천하며 꾸준한 티켓 성적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P>
<P>예고편 보시죠. 240p 부터 1080p 까지 조절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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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KFV0Uvzpz0o?version=3&hl=ko_KR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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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2B0344FAF63F5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40" id="A_1662B0344FAF63F521096C"/></P>
<P>부부로 위장하여 잠입하는 장면. "우리 진짜 부부 같지?" "때리지 좀 마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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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사 <A class=tx-link href="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ArticleRead.do?movieId=58334&articleId=1638379&type=all&t__nil_ArticleList_all=text" target=_blank>'사람 때릴 때는 음악 필요 없다' </A>씨네21 양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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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나 카라노 vs 케이틀린 영</P>
<P><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ONhGfJS7LmI?version=3&hl=ko_KR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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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나 카라노 vs "사이보그" 크리스 산토스 </P>
<P><EMBED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src=http://www.youtube.com/v/bOAs68YcTzs?version=3&hl=ko_KR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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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컨테이젼' 많이들 보셨지요. 이런 소재를 다른 감독이라면 지구 대재앙의 스펙타클로 만들었을 텐데 소더버그 감독은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지요. 소더버그 감독의 스타일이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액션물로도 뛰어날지 여부는 아직 보지 못한 상태에서 장담할 수가 없네요. 재미있을지 없을지....? 그저 스타 플레이어인 지나 카라노가 주연이고 직접 액션을 한다는 이유로 일단 관심의 대상입니다.
첫댓글 '컨테이젼' 많이들 보셨지요. 이런 소재를 다른 감독이라면 지구 대재앙의 스펙타클로 만들었을 텐데 소더버그 감독은 차분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지요.
소더버그 감독의 스타일이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액션물로도 뛰어날지 여부는 아직 보지 못한 상태에서 장담할 수가 없네요. 재미있을지 없을지....?
그저 스타 플레이어인 지나 카라노가 주연이고 직접 액션을 한다는 이유로 일단 관심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