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북일고가 제17회 무등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충암고를 누르고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1회부터 상대 실책을 틈타 4점을 뽑은 북일고는 9대6으로 충암고를 제압했다. 한편 3승을 거두며 방어율 2.81을 기록한 북일고 투수 송윤준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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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벌써 떴을 기사인데...월드컵에 묻히고 월요일에 경기를 했다보니 밀린것 같은데....
북일고가 우승을 했네요^^;;
첫댓글 네^^ 전 어제 그 기사 보고 엄청 기뻤다는 ㅋㅋ 우히히히히 어쩔 수 없는 팔 굽기 ㅋㅋㅋ 내 새끼들땜에 제가 다 뿌듯함 ㅋㅋ
장성호 선수는 은근 충암고 우승을 기대했겠지요 ㅋ
이러다 이영재 선수 1차지명? 모든이들의 뒤통수를 때릴수도?!
그러게요. 작년도 그렇고 늘~~ 천안북일 출신들이 1차지명에 프리미엄이 있는 것 같던데요...
그래도 저번 광주 경기때 덕아웃 찾아오고 기사도 나오고 그랬는데,,그리고 관리 들어갔다는 소문도 있던데,,,유창식군으로 가야죠~~삼류(유)시대 기대하고 있는 1人,,,,그리고 북일고 우승은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