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바다와 주홍빛 노을을 통해 삶의 시간과 추억,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담아낸 서정적인 노래입니다. 주홍빛 노을은 하루의 끝이면서 지나온 삶의 한 장면을 상징하고, 바다는 변함없이 우리의 기억과 그리움을 품어주는 존재로 그려집니다. ‘물결에 이름을 맡긴 여인’, ‘눈썹바위’, ‘반짝이는 물비늘’은 지나온 세월과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내 하루를 곱게 접으면”이라는 표현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마음을 내려놓는 순간을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노을 한 폭으로
가사 이경순
1절
주홍빛 노을 한 장
바다의 이마를 덮으면
물결에 이름을 맡긴 여인
미소 하나 남겨두고
파도 따라 멀어 지네
후렴
저녁이 노을 한 폭으로
내 하루를 곱게 접으면
변하지 않는 그 품속에
가만히 나를 안아 주네
2절
눈썹바위 그늘 아래
세월이 쉬어가고
반짝이는 물비늘마다
잠든 기억 피어나고
추억 하나 안고 오네
후렴
저녁이 노을 한 폭으로
내 하루를 곱게 접으면
변하지 않는 그 품속에
말없이 나를 품어 주네
첫댓글 ❤️💚🧡💛
즐감 감사합니다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