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전라도 시인] "5.18진실이 밝혀져야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다"
-정재학 시인이 '전두환 대통령'을 재조명해 주어
그를 '살인마 독재자'에서 위대한
민주주의자였음을 일깨워주는 글이다.
과연 그는 북괴로부터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노력과경제개발을 동시에 이뤄내 박정희 대통령의
'싸우며 일하자!'는 뜻을 계승 발전시켜 주었다.
물가지수도 안정화시키는데 크게 공헌하여
건국 이후 최초로 한자릿수 금리인하의 계기가 되어
저금리 시대를 열어주었다.
과연 전두환은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지금이 때가 어느 때인데,
세계 최악의 독재자 김일성을 아직도 추앙하는 주사파
놀음을 하고 있는가?
주체사상 신봉자 또라이 임종석은 전두환에게 뭐라했는가.
"전두환을 죽일 수 있다면, 악마와도 손잡겠다"고 했다.
황석영이 지어낸 5.18사기극에 의해
형성되었던 '악마 전두환' 괴담을 사실로 인정하고픈
심정에서 나온 자기 합리화 주장인 것이다.
5.18괴담이란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젊은이들을 모두 죽이려 왔다',
'계엄군이 임신부의 배를 갈라태아를 끄집어내어 난도질',
'여학생의 유방을 도려내어 난도질'
이라는 등 끔찍한 사진과 함께 '악마 전두환'을
선전도구로 삼은 5.18(오일빨)세력이 전두환을
'악마'로 각색했던 이유이다.
5.18 민주화 투쟁사가 진실로 위장되기 위한 희생양으로
'악마 전두환'을 5.18 제단 위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래야 5.18민주화운동이 빛나기 때문이다.
손바닥으로 태양을 언제까지 가릴 수 있겠는가?
그 5.18사기극 진실은 지만원 박사에 의해 북한에서
제작한 사진과 괴담이었다고 과학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조선시대 원님식 판사들을 내세워
막무가네식으로 우겨대고 있다.
그런데 탈북자들 중에 5.18때 북한군으로
남한에 왔었다는 탈북자 증언이 잇따르고,
2015년 4월경에는 황장엽 망명 이후 최고위급 인민군 상장(중장급)
박승원이 러시아를 통해 탈북 입국해서,
딴에는 진실을 밝히면 센세이션이 일어날줄 알고,
자기도 북한군으로 5.18때 내려왔었다고 실토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입국해서 조사가 끝났다고 한지
2년6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조사중인지, 죽였는지,
북한으로 돌려보냈는지 꼼꼼 무소식이다.]
국정원에서는 5.18의 진실이라고 말을 하는
탈북자에게 재갈을 물려왔다.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 수가 있다"는
협박 받은 탈북자들이 부지기수이다.
5.18진실 규명은,
이번 탄핵사태와 무관치 않다고 '나바모'는 보고 있다.
5.18진실이 밝혀지면
김가왕조가 국제심판대에 서기 때문에 위기 의식을 느낀
'핵광은'이 작년 11월경 '호남혁명동지'들에게
'박근혜' 탄핵 지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노동신문에는 2015경부터 탄핵에 대한 기사가 떴었다고 한다.
진실은 사필귀정에 의해 밝혀지게 돼 있다.
5.18 광주사태는 김대중이 김일성에게 요청해서
특수군 600~1200명을 불러들여서 일어난 무장 폭동이라고
'보라빛 호수' 책의 저자 이주성 등
용감한탈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선을 넘어온 그들은 공산독재보다 더 포악한
'김가왕조'의 악마성 살인 독재를 잘 알고 있어
죽음을 무릅쓰고 폭로하고 있는 것이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진실을 밝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게 자기들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라고 봐
용맹성이 불끈 솟아났기 때문일 것이다.
몇 개월 전에 윤장현 광주시장이며 5.18유공자
심사위원장이 얼떨 결에서인지 "광주교도소
공격은 시민군이 아니라 북한군 소행"었다고 진실을 밝힌 바 있다.
이 말이 나왔으면 5.18진실을 스스로 밝힐 때가 되었건만,
호남의 '제왕적 이기심'에 꽁꽁 매여있는 그들은 꿈쩍도 않는다.
왜? 이번 탄핵 사태와 관계가 있어서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여겨진다.
광주지법에서 '원님식 판결'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는 이를 증거로 제시해서 '유아독존'
광주 지법의 제왕적 폭력 판결에 대항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기 탄핵사태도 5.18 진실과 무관치가 않은
법치 사기 쿠테다 사건이라고 확신한다.
즉, 가짜 민주투사인 그들이 '5.18마패'로
언론 검찰 법원 선관위 여론 조사 기관 등 곳곳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일으켜도 되는 쿠테타로 보고
감행해서 정권 찬탈에 일단 성공한 것이다.
'호남인민'은 축포를 터뜨리고, 17만명 '묻지마 공무원 채용' 등
갖가지 전리품 챙기기에 혈안이지만, 며칠 전'문꼴통'의 UN연설에서
'촛불 대통령'이라고 몇 번 씩이나 밝혀 스스로 사기 탄핵 정권임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말았다,
이는 결과적으로 '호남을 욕되게' 하는 말이 되고 말았다.
점점 호남 인민과 국민은 '기름과 물' 관계처럼 멀어져 가고 있어
호남 자체적 비판 정신이 절실한 시점에 도달해 있음을 깨닫고,
자체 캠패인을 벌여 시정해 나아가야,
5천만 국민마저 개돼지만도 못한'핵광은'의 노예를
면할 수 있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