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를 어떻게 장착할까... 고민고민하다...
알루미늄 테잎을 구입하였으나......
고민해보니.. 장착 불가하다....
촉매를 머플러 안으로 55mm 밀어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촉매 안쪽이 공중에 붕 뜨게 되어.. 고정이 불가하다...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구먼..
갤노트로 그렸다.. ㅋㅋㅋ
촉매를 최소 50mm 이상 넣어야 하나, 용접의 어려움으로 45mm 밖에 넣지 못해..... 조립자체가 불가하다....
결국 바이크에 있는 매니폴더(?) 부분을 5mm 갈아야한다.. ㅋㅋ ... 어렵다!!!
알곤용접을 1시간에 걸쳐 진행하고.. 5만원 들었다... 좀 많이 준듯... 한 3만원이면 충분할 듯 한데.....
어쨋든.. 구변을 진행해야 하므로.... 촉매 장착된 머플러와, 번호판을 같이 찍었다...
혼자 하므로 힘들게 사진을... ㅋㅋ
하나는 4점 용점... 하나는 3점 용접....
하.... 조금만 더 넣었다면... 오늘 완성했을텐데.....
장착전 사면도도 다시찍고.....
대충 가조립도 해보고....
시동을 잠시 켜 보았는데...
소리가 너무 맘에 든다!!!
그런데... 조금 큰 듯하다.....
어쨋든 내일 연마할 수 있는 공구를 구입하고... 5mm 만 갈아보자.... 아니 3mm 만.. ㅋㅋ
아쉽게도 머플러가 조금 짧아진듯 하다...
예전 쉐도우는 샷건 머플러로 아주 길어 바퀴 끝까지 닿았던 것 같은데...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설치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콰이어트 베플을 설치했다...
아마도... 촉매 설치된 곳에 구경 조절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은 설치하고... 간이 소음 측정도 해 보아야 겠다!!!
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