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만 볼 것 같지만) 저의 눈물나는 후기를
유동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씁니다.
흔한 후기에서 한두번만에 컴활 1급 땄다고 해서
저도 그럴줄 알고 학원 한달 생각했었습니다.. 어리석었죠.
필기는 어째저째 기출만 훑어보도 운좋게 붙었으나
실기는 만만치 않더라구요.
올해 또 신유형인가. 기출이나 알려진 자료도 별로 없고ㅠㅠ
4-5번째 실기 시험보면서 제가 갔던 학원은 시간낭비, 돈낭비라는 생각이 확실해졌습니다.
학원을 한달반 다닌 후 빠이빠이하고 바로 유동균 선생님 인강을 다시 3단계부터 들었어요.
AI 같으면서도 열정적으로 설명도 더 자세히 해주시고
진작 인강 들을 걸 많은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저는 매주 1-2회씩 꼭 시험을 쳐야 안심이 되어서 매번 봤어요.
그리고 시험 10번까지 실기 시험 볼때는 웃으면서 쳤습니다.
뭐 합격률이 10%니깐 붙겠지 하면서^^
근데 15번 넘어가니깐 자괴감이 많이 들었습니다.ㅠㅠ
심각성을 깨닫고 유동균님 인강을 씹어먹을 생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2024년 새로 업데이트 된 강의는 무조건 외우고 시험장에서 만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어느날 엑셀, 엑세스 모든 문제를 처음으로 다 풀고 나왔는데 느낌이 합격각이었고,
오늘 결과보니 합격이네요ㅠ.ㅠ
이때까지 약 17번 정도 시험을 봤습니다..
너무 많이 보니깐 시험결과에 다 뜨지도 않더라구요;;
중간엔 제가 너무 바보인가, 뭐가 부족하지? 하는 생각이 컸는데
점점 오기가 생겨서 합격할 때까지 시험 보겠다고 결심했어요.
남들 노력한만큼 제 노력이 부족했다고 제 자신을 다독이면서..
결론은 이런 제 스토리도 있으니깐,
1-2번만에 합격한 후기 말고도 (20번 될뻔한) 열몇번 친 사람도 바로 여기 있으니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동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면서..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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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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