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루마니아의 축구황제 ` 게오르게 하지 ` 가 뽑는 PERFECT 11

[더레드]

GK

타파렐 (브라질) - 그가 등 뒤에 있을 때면 언제나 수비가 탄탄하다고 느꼈다. 주변 선수들을 잘 통솔할 줄 아는 선수였고, 브라질 선수답게 발재간도 훌륭했다.


DF

조르지뉴 (브라질) - 전방 침투가 좋기 때문에 위협적이고 환상적인 골을 넣는 재주가 있다. 그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는 선수다.

바레시 (이탈리아) - 세계 축구 역사상 기념비적인 존재다. 그가 수비진영을 벗어나 놀라운 패스를 전달하면 엄청난 성과가 나온다.

이에로 (스페인) - 완벽한 선수라 할 만큼 좋은 재능을 지녔다. 장거리에서도 멋진 슛을 날렸는데 수비수라는 것을 고려할 때 득점 기록도 대단했다.

말디니 (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수비 전통이 배출한 놀라운 능력의 선수다. 경기장에서 대단히 우아하게 경기를 펼쳤으며, 요즘 수비수들이 모범으로 삼아야 할 선수다.


MF

피구 (포르투갈) - 성격도 좋고 공을 가지고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는 멋진 선수였다. 사람들이 축구 선수에게 보고 싶어하는 모든 재능을 가졌다.

과르디올라 (스페인) -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로 뽑아도 될 만큼 좋은 선수로서, 그가 수비 앞에 자리를 잡으면 아무도 뚫고 지나갈 수 없었다. 어떤 팀에서건 미드필드의 균형을 탁월하게 유지할 것이다.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 천재라는 말 한마디면 모든 게 설명된다. 공을 가진 움직임은 축구가 아니라 예술이다.

지단 (프랑스) - 그라운드 위에서 훌륭한 리더였다. 프리킥, 동료에게 전달하는 영리한 패스 등 선수로서 존경할 만한 모든 실력을 갖췄다.


FW

판 바스텐 (네덜란드) -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췄고, 페널티 지역 안에서 누구도 제지할 수 없는 기술을 지녔다. 수비수들에게는 악몽 같은 존재였다.

훌리트 (네덜란드) - 레전드였다. 그에게서 공을 빼앗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서브(sub)

슈마이헬 (덴마크) - 뚝심있고 존재감이 뛰어나 동료는 물론 상대편에게도 존중 받는 선수다.

포페스쿠 (루마니아) - 내 매제라서 뽑은 것은 절대 아니다. 미드필더 또는 센터백으로서 훌륭한 능력이 있다.

레돈도 (아르헨티나) - 팀 내에서 속도를 좌우하는 진정한 조율자였으며 미드필드의 거장이었다. 끔찍한 부상을 입어 정말 안타까웠다.

긱스 (웨일스) - 전형적인 영국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긱스의 장점은 힘이 아닌 개인기와 창의력이다.

호마리우 (브라질) - 엄청난 실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큰 위력을 발휘한다.

- 루마니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인정받는 게오르게 하지의 베스트 11 ( 출처-포포투 )

[토레스♪]

게오르게하지는 어디에서 뛰었었나요

[☆No.9『Tristan』★]

갈라타사라이

[아스날/광요]

이에로 그선수 아닌가요 2002년 월드컵 출전선수/

[강유 백약]

네 맞습니다

[Rookie]

하지 본인 이름도 넣을법 한데 ㅎㅎ

[호시노아키]

현역은 긱스 뿐이군요

[Legend-Figo]

피구도 있음!!!!!!!!!!!!!!!!!!!!!!!!!!!!!!!!!!!!!!!!!!!!!!!!!!!!!!!!!

[Baek, Min-Kyu]

말디니옹은요?

[Legend-Figo]

역시 영웅은 영웅을 알아봐~~~~피구 ㅠㅠ

[Ryan Giggs☆]

역시 영웅은 영웅을 알아봐~~~~긱스 ㅠㅠ근데 서브네..ㅠ ㅠ

[코레아노안]

설마 수원에 있었는 포페수쿠??? 보고싶다..

[Cesc fabregas]

난또 약오르게하지인줄

[Gradriel]

다 일정수준 이상의 패싱력을 가진 선수들이군요.

[천상천하 문기천하]

명보옹은.....ㅠㅠ

[맨유를위하여]

오 이번 베스트 11은 거의다 아는선수네요 ㅋㅋ 그러니까 더 좋은듯

[외눈박이물고기의사랑]

근데.호나우두가 없는게 의외군요..ㅋ

[반지의제동]

바르샤랑 갈라타사이 뛴거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