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혜미
"....나-_-"-나
"엉~^-^기다려!!"-혜미
드디어....츄리닝복의 초라한[?]혜미가 나왔다..+_+ㅋ
"잠만 기다려..내가 나갈께..먼저 시내로 나가 있어~ㅇㅋ?"-혜미
"-_-!!뭐~~~~~~~!?그럼 애초에 날 시내로 불렀어야지~~~~~~`!!!!!"-나
"그게 그렇게 억울하냐?-_-;;"-혜미
"별로.....^-^;;"-나
"그럼 얼렁 나가있어~"-혜미
"엉-_-"-나
혜미의 말만 듣고 시내로 나왔긴 나왔는데..분수대 옆에서 기다리지 뭐-_-
한 20분쯤 지난것 같다..드디어 혜미가!!!!!
"야!뭐하는데 이렇게 늦냐?"-나
"내가 머리를 안 감았지 뭐냐..-_-;;ㅋㅋ.."-혜미
"그래?참으로 드러운 년이군 그래..-_-?"-나
"...........-_-^^"-혜미
"우리 분식집에 갈까?니가 쏴야되~"-나
"왜~~!!"-혜미
"늦게 나왔자너..-_-^"-나
"엉..-_-;;"-혜미
"우리 그럼(주머니에서 1000원을 끄낸다)이 돈으로 하루를 보내자~~ "-나
"그것은 미친짓이야..-_-;"-혜미
"아냐..-_-+"-나
"알뜰살뜰하게 살자구.."-나
"....나 5시에 들어가야되~"-혜미
"에엣!?지금이 3신데???ㅇㅁㅇ?"-나
"그래!시간이거 뭐고~놀자!!"-나
그러저러 해서 하루는 지나갔다..ㅇㅅㅇ..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내 나이는 지금 19살..이다
그래 나 늙었다..-_-^^이씨..
그래서 알바 정도는 쉽게 구할수 있다..난 용돈이 부족하므로서 알바를 구했다..-_-;;
알바는 바로..전단지 붙이기!!!!+ㅁ+!!
바로 시작..-_-;;
한곳도 빼놓지 않고 다 붙였다..ㅇㅁㅇ;;휴~내가 붙인 곳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헉!!!!!!!!이게 무슨 일인가~~~T^T내가 땀흘려 붙인 전단지가..전단지가!!!!!!
누군가에 의해서 떼.였.다...-_-^^누구야!!이노무 개자식!!!!!-_-^^
그 때!!내 사랑스런[?]전단지들을 떼고 있는 놈 발견!!!!-_-^^아 이거..참..
그 놈의 정체는 다름아닌..*꽃*돌*이*..?????
오~하느님 부처님 공자님~모두 너무들 하는군요..왜 나는 꽃돌이에 약한 것일까??
남친이 없어서?............아냐..-_-^^
난 그 꽃돌이에게 달려갔다!
"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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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을 보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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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나와 그녀석은 지금 love모드★☆②
살인㉤l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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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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