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김순옥·심영희 간호부장, 부천시 간호사회서 공로상·봉사상 수상 - 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김순옥 병동간호부장과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이 부천시간호사회로부터 각각 공로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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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 김순옥·심영희 간호부장, 부천시 간호사회서 공로상·봉사상 수상
- 김순옥 부장 부천세종병원에서 37년간 근무, 심영희 부장은 35년간 근무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 김순옥 병동간호부장과 심영희 외래간호부장이 부천시간호사회로부터 각각 공로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천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 부장과 심 부장이 이같이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순옥 부장은, 지난 1987년 간호면허를 취득한 후 부천세종병원에서 37년간 응급실, 병동 간호부 등에서 근무해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정착 및 선도병원 역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 코로나 시기 생활치료센터 환자 돌봄에 앞장서며 인천광역시장과 경기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건보공단이 시행한 코로나 관련 사진 공모에서 최우수상(제목 : 응원 한송이)을 수상하는 등 베테랑 간호사로서 전문성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따뜻한 활동이 주목받아 왔다.
심영희 부장은, 지난 1989년 부천세종병원 입사 후 35년간 분만실·신생아실, 응급실, 특수검사실, 외래간호부 등 환자 돌봄 현장을 지키고 있다.
특히, 병원 간호문화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동료 간호사의 근무 환경 개선, 환자 돌봄 수준 향상과 함께 병원의 ESG 가치 사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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