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8대(臺)경승지의 하나인 의상대는 범어사 원효암 입구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조금 올라
가면 타원형 화강암 바위에 “의상대”라고 행서체로 음각되어 있다.
원효암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북문까지 올랐다.
금정산 등산 문화탐방지원센터를 방문 등산 장비 등 관람하다.
가뭄으로 세심정 물이 거의 나오지 않아 겨우 물통에 물을 채우다.
벼락을 맞은 고단봉 표지석은 북문 등산문화 탐방 지원센터 옆에 보관 하고 있다.(上 전면, 下 뒷면)
2016년 8월 1일 벼락을 맞고 산산조각이 난 금정산 정상 표지석을 보기 위해 9월 10일 범어사에서 북문으로
해서 고당봉에 올랐다. 산산조각이 났다는 언론기관의 보도와는 다르게 정면 부분은 멀쩡하고 뒤편이 약간
훼손되고 벼락을 맞고 넘어져 1m 아래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바위 쪽으로 옮겨 바로 세워져 있다.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습지에 올챙이들, 오랜만에 본다.
산성 마을 한 식당에 산성막걸리 빈 통으로 만든 꽃송이 선전 굿!
반영(反影)
금정산 남문
금정산성 남문 월성집에 핀 희귀한 등나무 흰 꽃
케이블카로 타고 하산 온천장에서 목욕으로 피로를 풀다. 오늘 산행은 21,415m, 5시간 20분
30,594(步) 걸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반영이 어이 저리 고울까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