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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정(水風井) 괘 육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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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 육사 효
--- 풍
--- 井
- - 초육 효
초육효 辭(사)
井泥不食이라 舊井에 无禽이로다.
정니불식 구정 무금
초육은 우물이 흐려서 먹을수가 없음이라 오래된 우물에는 새도 없음이로다
참고) 우물이라함은 우물에 있는 물 전체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초육은 우물의 물로 친다면 수면에서 제일 밑에 있는 물이되는데 해당 물은 우물에 나무로 井 字 로 축조한
기본바닥에 주어진 물을 말하는 바, 바닥인지라 진흙같은 것 들이 가라앉아 있는 형국입니다.
그런고로 우물밑바닥의 물은 먹을 수가 없고 먹게금 밑바닥물을 뚜레박으로도 뜰 수도 없읍니다.
하지만 밑바닥 물이 없고서는 위에 까지 물이 찰 수도 없기때문에 필연적이긷도 합니다, 하지만 그냥 가만히 놔두어야 하지 맨 밑에 물을 다 퍼 내려고 하는 공사를 해서 밑 박닥도 깨끗하게 하려고 한다고 하여도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밑바탕에 흙이 섞여 있기에 그러합니다.
우물의 밑바닥은 우물 井 자로 단단히 설치하였으나 그 밑의 물은 그 여불떼기 돌을 쌓은 곳에서도 스물 스믈
나오기 때문에 물이 바닥에서 위로 나오는 물, 옆에서 스물 스물 나오는 물이 합수되면 늘 제공되므로
일정한 수류를 형성해서 진흙가루등이 물속에 돌아당기기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맨밑에 물은 진흙이 섞여 돌아다니므로 먹을 수 가 없는 물이라 하였고.
구정(舊井) 이라 오래된 우물은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세월이 간 우물은) 물이 항상 고여 있고
누군가가 계속 퍼 먹어야만이 새물이 새록 새록 나오는 것이 샘이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물자체가 더러운 것이 섞여 울체되어져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진리의 확산과 양정을 위하여(올바로 기르기위하여)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라고 하여서 계속 책속에만 가두워 놓으면 그것은 진리라 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래된 우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일정하게 우물물을 퍼내야 합니다.
고인물을 다 퍼낼때 새물이 스물 스물 나오면서 새 물로 가득차게 되는 것입니다.
집안에 우물이 있는데 비워진 집을 매수하거나 사서 그 집에 이사를 간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우물의 물을 퍼 퍼내는 일입니다 이와 같읍니다.
무금(无禽)이라 고인물은 새들도 먹지 않읍니다, 흘러가는 냇물을 먹을 망정 오래토록 사용하지 않은
우물은 새들이 날아와서 먹지 않는다 함인데, 주역에서는 새를 상징할때에는 하늘의 천사로 상징하기도 합니다.
왜인가?
水風井(수풍정) 의 풍은 손괘인데 육수로서 표현할때에는 (짐승의 종류) 닭의 다리로 상징합니다.
12 지지 중에 새라는의미를 현실적으로 수용하는 짐승은 손 風(풍) 의 을목을 닭으로 표현합니다.
" 八卦諸身歌"(팔괘의 모든 몸에 대한 노래)
乾爲馬首(건위마수): 건괘는 말의 머리
震爲龍足(진위용족): 진괘는 용의다리
艮爲狗手(간위구수): 간괘는 개의 손
坎爲豕耳(감위시이): 감괘는 돼지 귀
坤爲牛腹(곤위우복): 곤괘는 소의 배
巽爲雞股(손위계고): 손괘는 닭의 넓적다리
兌爲羊口(태위양구): 태괘는 양의 입
離爲雉目(리위치목): 리괘는 꿩의 눈
위 이 팔괘의 인체에 대한 노래를 월영도를 공부하실분은 잘 외워 놔야 합니다.
해당 인체부위에 살이 되어 빛 7 이 칠때 (상극현상의 7살) 해당 인체부위가
장애가 일어나고 불구가 되며 암질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건괘는 음양 오행으로 金(금)이고 양금입니다, 천간으로 庚金 인데 칠살 병화가 힘이 세어지면
경국을 때리고 7살로 치게 됩니다. 이를 땅의 오행으로 寅申 沖 이 되는데 寅 에서 순서로 申 까지 일곱번째입니다. 寅中 지장간 삼재 戊丙甲 이 있는데 中氣 병화가 申 금 천간 삼재 (戊 壬 庚) 중 餘氣 로 있는 경금을
칠살로 치면서 상모 상극을 동시에 운동을 행하므로 머리에 흉질이 들어오는 해 입니다.
寅 은 목기로서 신경이며 경금이 머리므로 뇌경색 뇌암, 다리 마비 와 간경화 등이 비추어 지게 된다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확합니다, 당사자 태어난 천간에 따라 부위가 흉이 들어온다 할 수 있읍니다.
이것이 인체의 건강수를 예단하는 월영의 현무식 관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위에 8 괘 인체부위를 다 외워야 합니다.
차치하고
이처럼 손풍은 을목으로서 목기운이고 닭을 표상합니다, 을목인 風 을 성인의 가르침이라 하지 않았읍니까?
성인의 가르침을 전하는 천사 인 새도 해당 물은 먹지 않는다 하는 것입니다.ㅡ 손풍을 그러므로 성인지도라 하는
것입니다, 성인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하여 새를 천사로 보내는데 그 천사가 우물이 오래되어 오지를 않는다
이러한 의미를 줍니다.
象曰(상왈)
井泥不食오 下也 일새오, 舊井无禽은 時捨也니라
정니불식 하야 구정무금 시사야
우물이흐려서 먹을 수 없는 것은 아래에 있음이오 오래된 우물에 새가 없다는것은 때의 마땅함이 버려진것이다
참고) 땅의 만물의 물질계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그 대 그때 마땅한 시간과 관련되어 일이 이루어집니다.
나이 80 이 넘어 초등학교 입학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땅하고 적절한 시간의 때를 잃어버린것이므로
이러한 물리력의 상관관계에서는 그 마땅한 시의성이 항상 함께 응축하여 맛 물려 굴러가야 함인데
그 때를 잃어 성인의 가르침을 전하는 천사도 오지를 않는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읍니다.
구이효(九二爻)
井谷이라 射鮒/오 甕敝漏/로다
정곡 석부 옹페루
우물의 골짜기라 붕어를 맞춤이요 동이 해어져서 샘이로다.
참고) 효사를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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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구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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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
---- 정 구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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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효는 구오효와 응비 하고 정중의 합인데 수풍정 괘의 구이효는 음효가 와야 함인데
양효가 와서 응비하는 정중의 합을 해야하는 구오효 역시 양이라 서로 밀어내는
형국입니다. <양과양은 서로 밀어내며 음과음도 서로 밀어냅니다, 양은 음을 마주하고 음은 양을
마주할때 서로 응비하고 서로 합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구삼효사 역시 양이니 서로 미는 관게상 구삼효사의 지위는 제후격이고 구이효의 지위는
군자신분인바 제후와 서로 밀어내는 형국입니다.
그러므로 구이효는 오히려 친숙한 효가 초육효입니다, 초효가 음이니 양효로서 음효에 접근하는 것이니
우뮬 맡바닥만 접근하고 거기와 함께 놀려고 하는 양태가 됩니다.
맨 밑에 진흙물과 노닐고자 하는 구이효로서는 그 물을 깨끗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이 밑으로만 향하려 하니 무슨 물입니까? 우물에 맨 빝에 물로 향하게되면
스믈 스믈 나오는 샘물이 역류하게되어있읍니다, 위로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구이효의 양효라 강건하고 기운이 세므로 휘젓는데 초효의 맨밑에 스믈 스믈
나오는 물을 역류시켜 도리어 물이 다른곳으로 (우물주변으로 ) 새어나가는 형국이 되고 다른 물이 새어
들어오는 격이 됩니다, 붕어같은 어류도 들어온다 이 말이고 사람은 취 할 수 가 없는것입니다.
이러한 물은 붕어들이나 고기가 새고 흐르는 물을 통하여 들어올 수 있음이니
그러한 붕어를 맞춤으로 적당한 물이니 사람은 사용할 수 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부(射鮒)에서 쏠 射(사)를 맞출 석 字 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붕어에 맞출만한 물이다 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정곡(井谷)이라 깊은 산속 옹달샘을 비유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함께 할 수 없는 샘물이지요.
이를 甕敝漏(옹페류) 처럼 옹달샘을 비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옹달샘은 건수 입니다
깊이 솟아나는 물이 아니고 비가 모이거나 얕으막하게 고인 물이지요.
대부분 짐승이 사용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 하는 동요도 있읍니다.
사람이 함게 있는 곳도 아니고 함께 사용할 우물은 아닌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우물은 사용할 수 가 없으며 성인께서 가르쳐 주시는 도리도 없는 곳이라 하는 괘상입니다.
우물을 고치던지 다시 정상적인 우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물이라함은 원천은 샘물입니다.
泉(천: 샘) 입니다. 白(백)이라 넋을 말하고 이 넋을 받추어주는 물이 아래에 있는형국입니다.
물은 빛이고 생명이며 진리의 體(체) 입니다.<泉>
종교적 의미로서 안수기도나 세례는 물로 행하고, 이 물은 빛이기 때문에 넋이 모여드는 형국입니다.
그러므로 물이라 함은 빛이요 생명이며 진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샘물은 진리를 담고 서로 생명을
나누는 성지와 같은 것이 우물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4,8일 부처님 탄신때 아기 부처님을 물로 목욕시켜드리지요. 이와 같읍니다. 물은 진리를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우물의 물이라 함은 지하에서 샘솟는 것으로 항시 진리가 샘솟는 마당이며 이 마당을
우리들이 어떻게 공유하고 공존하며 삶을 행하는 여정의 기본을 담은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象曰
井谷射鮒는 无與也이니라
정곡석부 무여야
우물읭 골짜기인 붕어에 맞춘다는 것은 함께 나누워 사용 할 수가 없음 (공유할주 없고 공존할 수 없는) 이니라
우물을 고쳐야 겠지요, 지풍송의 O 견 의 4 개 괘상중 호괘인 화택규에 해당합니다.
서로 따로 노는 겉의 물이 새거나 모여 이루어진 물을 담은 것이니 화택규라 연못 위에 불이주어진 象이라 위의 화火)는 상승마인드로 위로 향하고 아래 못의 물은 아래로 향하니
하늘과 땅의 도리가 어긋나 서로 겉도는 형국입니다. 수풍정의 있어 만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마땅히 제도나 우물을 개혁하고 고쳐야 하는 화택규의 의미를 지닌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이효는 군자지도로서 임금인 왕과의 중정합을 이루는 중요한 지위에서 옹달샘처럼 겉도는
건천수를 개혁하던지 샘물이 솟는 다른 적당한 우물을 새로 구축하는 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괘효의 象 을 이루고 있읍니다.
구이효가 강한 陽이니 마땅히 개혁할 힘이 주어져 있고 공동적으로 생명의 진리를 나누는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는 암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삼(九三) 효사
井渫不食하야 爲我心惻하야 可用汲이니 王明하면 竝受其福하리라
정설불식 위아심측 가용급 왕명 병수기복
우물을 걸려야하니 먹지못해 내가심히측은하야 가히 물을길러먹게하니 왕이 밝으면 복을 나란히 받느니라.
참고)
- - 상육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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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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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삼효 는 제후의 자리이고 이에 응하고 비하는 爻은 上六효와 응하는데 상육호는 구오효의 상전이 되는
은퇴한 상왕, 하니면 현명한 은자 의 지위를 지닌 최 정상급마져 엮임하고 높은데 있는 자와 구삼효사가
서로 통한다 할 수 있는 象(상) 이 됩니다.
계사전에 이르기를 대부분 주역의 64 괘상사중에서 삼효의 관법을 통찷해보면 제일 흉한 기운이 많다라고
기록 되어있읍니다.
그 연유는 무엇인가? 하괘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지방 제후 이고, 상괘의 가장 높은 상왕자리에
있는 자와 응하고 비 하므로 교만이 많고 자만이 많은 것입니다.
사실 지방자체단체장은 여러모로 민주화 구조소러 아주 적절하고 지방색을 살리는 향토적 의미의
세부적 소통이 활성하 되고, 자율의지로서 지방제후에게 맡기는 장점은 있으나, 통솔적 지위로 주어진
신분이라 중앙의 임금보다 더 높은 자와 내통하고 주변에서 위에서 왕을 내리눌러가며, 그 힘을 차용하고자
하는 우려가 심히 많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만이 심하다 하여 예전부터 왕권정치는 중앙집권적 정치로서 왕도의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지방제후에 힘을 많이 실어주면 관리가 아니되고 부정부패가 쌓일 수 있는 우려가 잇다 하는 것을
그 배경의 까닭으로 염려한 것이 계사전에 실려있다는사실입니다.
공자님의 이상향은 오로지 왕도정치를 실현하시는 것입니다.
우주의 진리를 펼침에 있어서 왕정을 구심점으로 하여 윤리적 진리를 구축하고자 하는 인본주의 의
당체를 왕도정치로 밝혀놓은 것이지요, 이와 같읍니다. 구심점이라 원입니다, 우물의 모습은 원으로
둥글게 만드는 것이 보편적이지요.
구이효의 옹달샘 같은 우물을 개혁하고자 우물을 걸르는 (준설작업으로 생각하면됨) 작업을 함으로서
우선 마실수가 없음인데. 성인께서 보시기를 심히 마음이 측은함이거늘 모든 백성이 가용하고 이용하여
사용하기위하 우물을 나무두레박을 만들어 모두가 나누워 먹도록 하기위함이라는 의미를
" 위아심측 하야 가용급이니" 하시는 것입니다.(汲<급> 으로 물기를 급 字)
하지만 우물을 준설하고 깊게 작업하여 깊게 파 놓아 여러사람들이 (백성) 모두 가용하게 해 놓았으나.
토호 제후나 해당우물을 공사했다는 이유로 독접하고점유하여 서로 나누워 먹지 못하게 하는 일이
염려 됨이라. 그 나라를 지키는 왕이 밝아서 (구호효 를 말함, 구오효는 성인 ,제왕 의 지위를 말함)
모두가 나누워 먹을 수 있게 한다면 " 병수기복' 하리라 하였던바, 나란히 서로 동등하게 받아 나누게 하면
그 복을 받게 함과 같으니라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象曰(상왈)
井渫不食은 行 을 惻也 일새요. 求王明은 受福也이니라
정설불식 행 측야 구왕명 수복야
가히 우물을 걸러 사용함이니 이를 측은하게 여기는바요 왕이 밝음을 구하면 그 복은 받는다 하리라..
참고) 우물의 소재는 예를 들면 사수조입니다, 대한민국 OOO 도OO 시 혹은 군 OO 면 OO리, 동
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전체를 구심점으로 행하는 통지적 권위는 그나 왕을 구심점으로
둥글게 하여 서로 백성들이 골고루 진리의 샘물을 길러가며 진리를 맞이하고 (생명) 그리고 그 진리를
기룸으로 확산하는 이치를 세움에 우물을 개혁하고 왕이 이를 구하고자 할때 백성들은 성인의 도가 되는
두레박을 사용하여 어느누구나 병렬적이로, 사용하여 진리가 확산되니 이로서 그 복을 받게 한다 하는
것입니다.
우물을 깨끗하게 하여도 누구도 먹지 못함은 독접권으로 높은 지위를 이용하는 페단을 경계한
왕도정치의 실현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공자부의 말씀 내용입니다.
육사효(六四爻) 辭
井甃는 无咎리라
정추 무구
우물을 수리하는 것은 허물이 없느니라
참고)
- -
---- 구오효
- - 육사 효
----
---- 구이효
- - 초육효
육사효는 초육효와 응비하는 사이인데 육사효는 음의 자리에 음이 왔으나
초육효는 구의 양효가 와야 함인데 음이 와 있으므로 서롷 응비가 음과 음으로 되어져
서로 합하지를 못하고 소통이 안되는 양태를 보이고 있읍니다.
무엇이든지 음은양으로 양은 음으로 행함이 도 이므로 ( 일음 일양 위지도, 一陰一陽 爲之道)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행하게 초육효 바로 위 효인 구이효 군자자리고 양이라 같이 친할 수 있고 (음양의 짝을 이룸)
육사효는 구오효인 성인과 임금과 음양을 이루어 친 할 수 있는 이로운 환경이 주어져 있읍니다
그러므로 우물을 수리하는 것은 이처럼 군자와 성인의 가르침이 저변에 융합되어지는 입장이므로
흉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정추의 甃(추) 는 벽돌쌓는 추 字 입니다.
우물의 구조인 벽돌(돌)을 쌓은 축대가 조금 훼손되면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우물을 건드리고 개축하고 수리할때는 항상 간소하더라도 정성드려 제례 드리곤
했던 것입니다. 우물이라는 진리의 샘을 건드릴때에는 항상 조신하여야 하고 만민이
길러먹는 생명의 의식도 항상 하늘에 고했던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지니고 나누는 생명운동에 대하여 항상 정성과 나누워 공유하는 지침부분을 설명한 효의
말씀입니다.
상왈(象曰)
井甃无咎는 修井也이니라
정추무구 수정야
상에 이르기를
우물을 수리하면 허물이 없다는 것은 우물을 고침이니라
다음에 계속하여 수풍정 구오효사 부터 계속 소개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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