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최적의 계절을 맞이하여 지난 주말 관내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동시에 열렸다.
먼저 지난1일,2일 양일간 통영시생활체육축구연합회 소속 13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주) 무학하이트소주배 통영시생활체육대회 축구대회가 평림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향토기업인 (주)무학하이트소주 후원으로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매년 열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결과 통영클럽이 청년부와 장년부 우승을 모두 휩쓸며 막을 내렸다.
한편 청년부 준우승은 통영시청,장년부 준우승은 원평클럽, 페어플레이어상 하나크럽, 응원상 무영클럽이 각 차지하였고,개인상 부문은 청년부 최우수선수상 정재교선수(통영클럽), 우수선수상 이종화(통영시청),장년부 최우수선수상 유옥근(통영클럽),우수선수상 표광민(원평클럽) 선수가 각 수상했다.
<이상 대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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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 충무클럽 대 통영시청 간의 경기장면 |
지난 2일 제74회 통영시배구협회장기 직장별 배구대회가 통영초교 실내체육관에서 선수 및 가족, 대회관계자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결과 우승팀은 교사들로 구성된 통영초교 배구팀이, 준우승은 통영시청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에 통여초교 김도기 선수가,우수선수상에는 통영시청 한국력 선수가 수상했다.
이 대회는 통영교육청,서울참병원,코리아여행사,통영초교,농협,시청배구동아리등 6개 클럽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렸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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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병원클럽 선수들이 작전시간을 이용하여 감독으로부터 지시를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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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여행사 배구팀이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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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병원팀의 한 선수가 써브 공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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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여행사의 여성 선수가 수비자세를 취하고 있다. |
같은날 제3회 연합회장기 족구대회가 18개 클럽 족구동호인 및 가족,대회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평동 해양과학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18개 클럽을 1,2부로 편성하여 대회를 치른 결과 1부 우승은 동백클럽 ,준우승은 한마음클럽 ,2부 우승은 두발로클럽, 준우승은 통영소방서가 차지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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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클럽인 통영소방서 대 성동조선 간의 경기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