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안성시내에 갔다가
볼일보고 평강으로 갔습니다
미용봉사자님들하고 봉사일정에 올리시지도 않고
고맙게도 오신분들까지 열봉하고 계셨습니다
애들 미용실 컨테이너에 상수도 냉수 틀어보니 뜨거운물이.나와서
온수를 틀었는지 알았답니다
점심식사바로전
한봉사자님의 실수로 멍이가 탈출을 하였습니다
잘 잡히지도 않는 놈인데.....ㅜㅜ
요팡님 페닝상태.....
우여곡절 끝에 검거는 했습니다
봉사자님들~
이런일이 생기면,혼자해결할려고, 하지마시고
신속히 요팡님께 알려주셔야 합니다
첫째도,견사문단속
둘째도 견사문단속이라는것 잊지마시고.......
이성준동물병원에서 미용한 세놈 다리러 갔다가
또 한놈이 심장사상충이라는 진단을 받아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두놈만 평강에 다려다 놓고
집에 볼일이 있어서 먼저 돌아왔답니다
함께 마무리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상으로 입양가는 쥬니어의 행복한 모습 알려드렸습니다
*
※애기야 사랑해님~※
필요한사진 가져가세요~
첫댓글 봉사자 분들 많이 안계시고, 제 기도발도 안 먹혀서 -.-;;; 완전 땡볕에 봉사하실분들 생각에 걱정많았는데.......
신기한게 봉사후기 속 여러분들은 언제나 행복하시네요^--------^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상세한 봉사후기와 사진까지 챙겨주신 싱싱님 감사합니다~~~
진짜 땡볕이였어요~
그래도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내 이쁜얼굴에 기미생겼어 ㅋㅋㅋ
오늘인천도많이덥던데 애써주신분들 모두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쥬니어가입양을갔군요 쥬니어...행복하렴^^
암~!! 암!! 쥬니어 행복해야죠.
평강 큰언니 리포터 싱싱님!
쥬니어 참 행복해 보여요. 스위트 홈으로 떠나는 모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도 다녀오신 당일에 휘리릭 올리시고,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기미 약간 생기셔도 예쁘세요~~
근데 소장님 뭐들고 계세요??^^
소장님 입양원서 들고 계셔요 ^&^입양가는 아이들 많이 생기게 ㅎㅎㅎ.고마워요~
날도덥고 힘드셨을텐데. 모처럼 훈훈한 소식이 들려서 미소짖습니다. 쥬니어가 좋은엄마를만나 다행이네요..싱싱님~~담엔제얼굴에 기미생기도록 일할께요~~^^
주니어가 오늘행복한가정으로 갔군요... 미경님이 그케나 이뻐라하더니..정말 기쁘네요^^
어젠 비맞으면서하니깐 그나마 더운줄은 모르겠던데.. 오늘 봉사자분들 고생많으셨겠어요.. 감사합니다^^
평강아이들을 걱정해주시고 아껴주시는분들 덕분에.. 아이들이 질병에 노출되지않을수있는것이니... 많이많이들 오세요^^
그러잖아도 ,가면서 미경씨한테 인사하고 간다고 하시드라구요 ...
비와도 힘들고,더워도 힘들고,힘든건 다 똑같아요.
비오면 밖에일을 못하고,사진찍지못하고,.......
눈이 참 맑은아이가 행복을 찾아가는군요~~소장님 시원 섭섭하시겠네여~근데..심장사상충에 걸린아이가 누구에여??뽀삐는 괜찮은가요??
소장님 너무 기뻐하신답니다.심장사상충걸린아이가 누군줄은 모르고 평강집으로 못데리고 왔어요 실합니다
뽀삐는 지난번에 병원서 데려왔으니 아닌것
몇일전에 치료실에서 봤을땐 엄청 짖더니 정작 청소하러 들어가니 참 조용하고 붙임성있는 아이였는데..쥬니어였군요!! 아파서 들어온줄알았는데 입양갈려고 대기하고있었던...ㅎㅎㅎ
쥬니어와 쥬니어맘님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만땅이길 기도하겠습니다!!*^^*
싱싱님 오늘도 고생많으셨네요~ 에공...정미라님 말씀대로 싱싱님은 기미 생기셔도 아름다우세요!!!^^
더운날 미용봉사하신분들, 청소봉사하신분들 탈출한놈 잡느라 고생하신 우리 소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런가히히히.이쁘다고 자꾸 그러지마세요.내병이 자꾸 깊어져요.
엇!! 파지줍는 절약형 아저씨 같잖아요... 그 전에 와인한잔에 클래식 들으며 검은쑈파에서 흰색 정장입구 다리꼬고 눈감고 있었는데 ㅠㅠ 그런 사진 올려주세요~~ ㅋㅋ
아랫지역에서도 평강공주 참뜻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드락님~~^^검은쇼파, 흰색정장, 와인에클래식. 상상했어요~~~ㅎㅎㅎ파지줍는 절약형 아저씨가 더 멋있으실거 같은데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하드락님 참뜻 알았어요.이러나 저러나 자주 못오시면 섭섭해서 어떻게해 훌쩍............
소장님 빠마 하셨네요^^ 한층더 젊어보이시네요^^ 쥬니어 얼굴보고 너무 이쁘게 생겼다 생각했는데 부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이쁨받고 지내길 바란다~~ 정말 생명다하는 날까지 쥬니어 잘 보살펴 주시길 바라네요^^ 싱싱님 열심히 사진 찍으시라 바쁘셨겠어요.. 아지들 탈출해서 저번에 다른 아이가 심하게 다친것처럼 되면 안되는데 말이죠... 십년감수 했겠어요... 어김없이 무더위에 고생많으셨어요...
소장님 빠마 어울리죠 파마한지 좀 되었어요.원래가 예쁜얼굴이잖아.난 바쁜것이 좋아요
쥬니어~참예쁘게생겼네요~행복찿아가는군아?엄마사랑마니 받고 행복해?
봉사자 분들 더운데 정말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러쵸 ㅎㅎ 정말 예뻐요.좋은엄마 만났으니 행복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고마워요
쥬니어...가족만나 떠나는 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쥬니어 가족으로 맞이해주신 쥬니어맘님,,,,쥬니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기쁜 소식 알려주신 싱싱님 고맙습니다,^^
기쁜소식 전해줄때가 제일 보람있어요
쥬니어가 엄마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편안해 보이네요 이젠 엄마품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라
쥬니어가 가면서 평강을 외면하든데요 ㅎㅎㅎ
비가 너무많이와도 걱정 일케 날이 더워도 걱정 이래저래 걱정이네요(쓸데없는 걱정인가!)
평강을 사랑하기때문에 당연한 거예요.걱정을 안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쥬니어 엄마 만난 모습 넘 감동이에요~ 다른 아이들도 좋은 가정 찾아 갔음 좋겠네요...
좋은가정 만나는것 한달에 2건 정도만 있으면 ...........아유 생각만해도 신이 나는데.........그쵸 최근화님 ㅎㅎ
쥬니어의 표정 변화도 넘 신기해요~~ 첨엔 어리둥절->무표정->약간밝음->(소장님보고)완전밝음->기대에찬 밝은웃음.. 쥬니어도 뭘 아는거 같아요~~ 아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라~^^*
최근화님도 그렇게 느끼셨구나! 나도 변화는 표정 느꼈어요.쥬니어도 좋은 일이라는것 짐작은 했을꺼예요.
쥬니어 엄마 만나서 넘 행복하겠다..행복하고 건강해라...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