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해보면 한달 수입이 180 이네요.
요즘 이거 가지고 결혼 할수 있나요?
또 가장이라면 식구들 먹여 살릴수 있나요?
또 의문이 한달에 보름도 일을 못하는데 인력부족은 왠 말일까요?
저도 일용직이라 올 한해 일한 날수와 일할수 있는 날 계산해 보니 어림 잡아 150일 남짖 될거 같은니 통계가 얼추 맞네요.
건설 노동계가 이런 상황인데 젊은이들이 발을 들이려 할까요?
한국인 게을러 졌다고 하기전에 인간 답게 살수있게 만들어 주는게 국가의 책임 아닐까요?
이런 소리하면 빨갱이 취급 할런가 모르겠네요.
15일 밖에 일 못하는 사람들 20일 일하게 해주고, 12만원 받는 사람들 몇만원 더 받게 해주고 노동시간 조금 줄여주고...
이게 그렇게 힘든일 일까요? 전 국가에서 중국인 조선족 조금만 줄여 줘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밥그릇 뺏겨 봐야 서러운줄 압니다.
국개의원들 지들 임금은 때되면 꼬박꼬박 잘 도 올립니다.
주지육림이면 서민들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망국의 전조 입니다.
카페 게시글
일자리.실업문제
밑에 아름님 게시글 중에 건설 근로자 월평균 15일 일하고 평균 일당 12만원 기사를 보고 몇마디...
정당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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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7 09: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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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주노총소속 건설노조하는것 보세요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불법체류자고용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럼 합법외국인고용은 문제없을까요 ....우리노동자입장에선 불법이든 합법이든 우리노동자에게 피해주는건 똑 같습니다
(공지글에 민주노총과 건설노조글 참고하세요)
주변에있는 동료들에게 외노자 다문화문제 많이 알려주고 함께 다문화반대운동에 참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시작은 보잘것 없이 초라해도 한번 불붙기 시작하면 무섭게 번집니다
믿습니다. 저도 주변 노동자들에게 늘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