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1024 장의사 라고 표현되는 장의사의 날 누가 기억할까 ?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는 제1회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날을 맞아 11월 08일 공식적인 기념일을 지정하고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사)나눔해요 운동본부 가 후원하고, 한국 SNS 신문방송인 클럽이 주최할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24 일 1024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날을 기념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상, 장례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장례 유공자에 대한 다양한 표창과 표상을 준비하고 노래자랑 등 문화공연을 통해 상,장례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회장)은 “협회는 장의사(장례지도사)의 권리 보장을 위해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복지발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의사(장례지도사)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날을 맞아 장의사(장례지도사)의 의미와 전통장례 명장의 의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의 위상과 품위에 걸맞는 전통 의복을 출시하려 준비하고 있다.
전통의복 전문가인 김광자(전통한복 전문가)씨는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장의사(장례지도사)의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으로 전통복식 개발에 대하여 큰 기대와 열정을 가지고 혼신의힘을다해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의 의복에 걸맞은 검증되고 입증된 전통 장의사(장례지도사)의 의복을 곳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 박재익명장]
장의사(장례지도사)는 과연 무엇으로 평가되고 있을까?
일부대형 상조회사의 장의사(장례지도사)는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 것일까 신입사원을 뽑아서 3개월 교육후 장례현장에 투입되어 제일먼저 배우는 것이 유족에게 추가요금을 얼마나 띄우는가 어떻게 회사의 수익을 극대화할까를 가르친다. 일부 상조회사는 고객에게 바가지를 못 쉬우면 그 책임에 대한 “시말서” 를 써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규정까지 있다.
대한민국전통장례명장(박재익 명장)은 장의사(장례지도사)는 얼굴없는 그림자 인생을 살고 있는 삶과 죽음의 정점에 머무르는 고귀한 직업이라고 할수 있다. 장례는 해당 상조회사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장례를 진행하는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능력과 경력 그리고 사람에 대한 기본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마땅하다.
3일간 유족과 함께 정신적인 교감을 나눌수 있어야 하는 품성을 지녀야 진정한 장의사(장례지도사)라는 호칭을 얻을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장례인협회는 하루빨리 10월24일을 장의사(장례지도사)의 날로 공식 지정하여 장의사(장례지도사)들과 함께 공유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함께 치유할수 있는 소통의 날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