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4일 미국이민당국(ICE)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 솔루션이 합작,베터리공장 건설현장에,헬기 장갑차를 동원,전자여행허가(ESTA)와 회의참석,계약등을 위한 상용비자 (B-1)소지 한국인 직원 300여명 을 수갑채우고,허리,발에 체인으로 묶어 노예같이 체포,구금했는데... 1.對美投資 관세협상결과 대미투자액이 EU6000억달러,일본이 5500억달러,한국이 원래 3500억달러였는데, 지난달 한/미정상회담때 우리기업 추기 1500억달러로 5천억달러(700조원)에 이르러,EU경제규모가 한국에 비해 11배,일본은 2.4배를 고려하면, 한국이 엄청 얻어 맞았거나, 양보한 셈이다. 0.한국대기업 美 진출현황 -.삼성전자:캘리포니아 실리콘벨리 170억 달러규모 -.CJ그룹:캘리포니아,LA등 6억 달러 -.현대차:알라바마주,조지아주 150억 달러규모 -한화그룹; 뉴욕주,텍사스주 -SK그룹: 조지아주 인디애나주 26억달러 규모 -롯데 그룹; 일리노이주,시카고 -LG전자: 테네시주,클리크드빌 3억6천만달러규모 #2021년기준 955개기업 현지고용 89000여명 0.한국 최대 미국투자국="쿼터 " 없어 미국이 1년에 85000개를 발급하는 H-B비자에서 한국은 별도 쿼터없이 2000명 승인인데,미국은 자유무역 협정(FTA)를 맺고 있는 캐나다,멕시코는 무제한,아시아소국 싱가폴도 5400명,호주 1500명,칠레 1400명등 5국에 대해서는 구가별 인력진출 비자발급 쿼터를 할당 2..트럼프의 年 100만명 추방 트럼프는 "불법이민자 연간 100만명 추방' 이라는 무리한 목표가 결국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 베터리공장 급습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바, 백악관이 요구한 하루 3000명꼴 체포,추방 실적을 채우기 위해 이민단속국(ICE) 의 대규모 인력이 모인 사업장을 '토끼몰이식 단속' 에 나섰다. 0.무차별적 체포에 미국내 반응 -.이민세관단속구(ICE) 전현직요원:과도한 실적 압박탓에 요원들 극심한 육체/정신적 스트레스 호소. -.워싱턴포스트: 동맹정신 어긋나는 '특이,충동적/모순적 행동으로 간주" 한국대미 정서 조명. -뉴욕타임즈: " 애초 목표가 아닌 이같은 체포가 급증하고 있다" 더크워스 상원의원: "트럼프가 일터를 급습해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을 구금했다" 0.주요 쟁점/문제점:합법적 체류신분과 근로자격 갖춘 한국인들에 무차별적 체포 -.합법서류 소지자 체포-적절한 비자와 근로허가를 보유한 근로자들도 체포,구금 조치 -.서류확인 거부-현장에서 서류 제시해도 요원이 고의로 확인하지 않은 사례 -.무차별단속/언어소통문제:개별신분확인 없이 근로자전체대상 단속/언어장벽 설명기회 박탈. -주미대사,총영사등 미국에 있는 우리 총영사관 9곳중 4곳이 공석=신속 대응 어려움 0.美친넘 트럼프:미이민당국이 트럼프 지시없이 정상회담 막끝난 동맹국 현지공장건설기술자 317명을 쇠사슬로 엮어 체포했겠는가,그래 놓고도 우리기술자들이 남아 미국근로자에게 기술가르쳐 달라? 미친넘 지랄하네 3,체포/구금 한국인 귀국 9.4일 체포,구금된 한국인기술자 316명과 외국인14명이 9.12일 전세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입국장에 들어서자 박수와 함께 '고생하였습니다,힘내세요! " 라는 외침이 터져 나왓다. 0.가족들 표현: "쇠고랑 사슬과 캐이불타이로 묶어 연행한게 가장 마음 아팠다,다시는 못보내" 라고 0.당사자 표현 ; "단속직원 대여섯명이 총들이 대고, 엎드려 지시후 모든소지품 압수후 체포 햇다 처음엔 한방에 70명이 지내고,화장실도 개방된곳,수갑,족쇄까지 찼다고" 0.공사현장;공정율98%으로 올해안에 시운전 예정이였는데, 전 현장 올스톱,재공사 기약 없어' # 結語 ;미 상무장관은 "유연성은 없고,한국은 그 협정 수용하던지,아니면 관세내야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합리성 공정성 벗어난 협상 하지 않을것" 강경태도인데,지금 구금근로자 귀국이 끝이 아니라 한국정부는 국민의 안전과 기업활동보장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것이며, 미국도 한/미관계 훼손을 초래 하지말고, 동맹관계를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것이다. |
첫댓글 우리국민들이 동맹국에서 일하다가 개취급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부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정부가 과연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아리송할뿐이다. 정부당국은 이번일을 거울삼아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를 해주기를 바란다.
육모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쩌면 약소국의 설움이겠지요
국제법, 그런 거 너무 믿지 말라
다 종이 조각이다 강대국은
약소국에 해준 그런 종이 조각
언제든지 찢어버린다는
철혈재상 비스 마르크의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