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청소년학의 세계적인 석학인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의
마이클 베이져먼 교수님과 로홀트 교수님께서 오십니다.
관련 원고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10년 전에 청소년은 시민이다라는 칼럼을 지역신문사에 연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안에 청소년을 바라보는 기본 담론에 대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민참여(Civic engagement)는 핵심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우리네 삶의 기본적 관계이며 가치일 수 있습니다.
청소년도 마찬가지겠지요.
행사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민으로서의 청소년과 시민참여
- 일 시: 6월 9일(화) 오후 2시~5시
- 장 소: 중앙대학교 국제회의실(대학원5층)/ 서울 상도동(7호선 상도역 하차)
- 대 상: 학계 전문가, 현장 전문가, 대학생, 대학원생, 관련 관심 있는 분들 모두
- 참가비: 무료입니다.
2. 청소년연구 및 평가와 청소년참여- 학술회의
- 일 시: 6월 10일(수) 오후 2시~5시
- 장 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포스터 인쇄 잘못되었습니다.)
- 대 상: 청소년전문가(학계, 현장 등)
- 주 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중앙대 청소년학과
3. 청소년지도방법세미나-사례발표
- 일 시: 6월 11일(목) 오후 1시~5시
- 장 소: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2517 강의실
- 대 상: 청소년학과 학생
4. 청소년참여와 시민성함양을 위한 국제청소년활동 워크숍
- 일 시: 6월 12~13일
- 장 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본관 7강의실
- 대 상: 청소년지도자
- 주 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
- 참가비: 무료
ㅡ>> 세부내용은 아래 포스터와 리플렛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내용은 첫번째 시민으로서의 청소년과 시민참여 포럼과
네번째 섹션인 청소년참여와 시민성함양을 위한 국제청소년활동 워크숍입니다.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베이져먼, 로홀트 교수님 뿐만 아니라
국내 청소년학계의 연구자 분들도 참여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에 참여 신청을 하시기 위해서는 중청홈페이지에 바로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참가자가 제한되어 있어 빨리 신청을 하셔야 할 거예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첫댓글 원고는 더 있습니다. 일단 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내용만 정리한 거구요. 번역본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시면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매우 가치있고 본질적인 청소년운동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아.. 참.. 통역됩니다. 그러니.. 저처럼.. 영어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번역된 원고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