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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진핑 3연임이 세계에 미칠전망(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229 22.10.23 14:0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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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23 14:02

    첫댓글 내일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내일
    게재를 오늘 게재하였습니다.

    이명징후로 당분간 다른분의 글
    카멘트는 삼가하니 양지바랍니
    다.

  • 22.10.23 16:16

    시진핑 3연임에 대한 시의적절한 글 잘 읽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예상이 불가하다는 점이 문제이지요, 러시아 중국 북한의 경우가 그러하지요. 미국과 중국의 고래싸움, 중국의 대만 침공에 따르는 파급효과를 생각하면 끔찍한데,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국가지도자는 정책을 준비해 두어야겠지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 22.10.24 09:12

    5연 후 후계구도조차 없으니 ㅡ 앞날이 걱정되네요. 국민수준은 높아지는데 ㅡ 독재의 말로가 보입니다. 푸틴처럼 오판하는 중국의 모습이 보이네요.

  • 22.10.25 04:09

    나와 함께 일하는 폴란드 사람 왈 "시진핑도 푸틴도 히틀러도 다 똑같은 놈이에요. 북한의 김정은은 더 한 놈이지요." 공산주의를 겪었던 사람의 말입니다.

  • 22.10.25 06:15

    중국이라는 나라의 긴 역사와 그 파란만장, 질곡의 삶을 살았던 그곳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뒵니다. 수많은 이합집산과 합종연형의 반복을 통하여 통일을 이루기도 히고 분열되어 처절한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던 땀, 작금의 소수 변방 민족에 대한 탄압, 동서 계층간의 불균형 등 중국의 현 상황을 보면 외부에서가 아니라 내부에서 먼저 들고 일어나도 일어났머야할 텐데 꿈쩍도 않고 있는게 참으로 이상스럽지 않나요.
    그것은 중국 국민들의 오랜 체념적 깨우침이 아닐까도 싶어요. 어느 누가 통치를 하더라도 그저 간섭하지 않으면서 바람만 막아주면 삶은 그들 스스로 살아나가는 것, 펄벅의 《대지》에서도 가뭄, 홍수, 혁명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오로지 의지할 건 땅, 나라의 존재, 정치의 흐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지요.
    수레바퀴를 향해 용감하게 달려드는 사마귀의 기상이 여낙이나 갸륵하여 수례가 그 사마귀를 비켜가게 했다지만, 능화의 분석과 전망을 보건대 미국이 자신의 수레를 비켜주어서 중국에게 길을 터주지는 아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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