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패키지120% 즐기기…특급호텔 지배인이 알려주는 노하우 | ||
경향신문 2008년 11월 20일 17:32:45 | ||
연말을 앞두고 호텔 패키지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데도 노하우가 있다. 특급호텔의 지배인들에게 패키지 이용 요령을 물어봤다. 1. 이벤트에 참여하라 의외로 당첨확률이 높고, 선물도 푸짐하다. 잠깐 수고해 패키지 이용 가격보다 더 큰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서울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희망의 그림 메시지’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 캐나다 휘슬러 스키 리조트 2인 여행권도 준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1년 호텔 이용권, 임페리얼 팰리스는 비발디파크 객실 이용권 및 리프트 종일 이용권, 메이필드호텔은 숙박권을 각각 준다. |
<고찰>동관/15/김미성
아직도 호텔은 비싸기만하고 자주 이용하기 힘든 숙박업체로 인식되고있다.
하지만 지금같은 불황기에 이런 호텔패키지 상품을 좀더 정확하게 실속있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노하우를 꼭 알아두는 것이 돈을 낸만큼 즐기고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패키지 상품같은경우는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는 세세한 서비스도 포함되어잇다.
이벤트도 항상 참여해보고 객실마다 패키지 서비스가 모두 틀리니 객실가격은 조금 틀리더라도
큰객실이 좀더 다양한서비스를 즐길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예약하기전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비수기에는 더욱 풍성한 패키지 상품들이 각 호텔마다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불황타파를 위해 관계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마케팅이 인기를 끌면서 여행업계에서도 공연상품과 숙박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문화 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으며, 자유여행이 증가하면서 공연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로 불경기에 공연과 여행을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문화 패키지마케팅을 진행되고 있으니
올 겨울에 한번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