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세종시 부강면 아시아제지공장 리튬이온배터리 불난현장의 모습인데 끄지 못하고 배터리 200개 전소했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태양광연계 ESS용으로 판매를 시작한지 채 2년이 돼지도 않았고, 각 공장들도 심야전기를 저축했다가 피크 때 방출하면 전기요금의 300%를 보상받게 되어 있으므로 ESS를 설치하게 되었다. 그런데 벌써 태양광발전소 연계 ESS에 불이난 곳이 7곳에 달한다
ESS 리튬이온배터리 불이난 현황
리튬배터리 불난 날자
리튬이온배터리 불이난 지역
2017년 8월 2일
전라도의 고창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의 ESS배터리
2018년 5월 2일
경남 경산군의 변전소에 설치되었던 ESS배터리 전소
2017년 6월 2일
전남의 영암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의ESS배터리
2017년 6월 15
전북 군산시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의 ESS배터리
2017년 7월12일
전남의 해남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의ESS배터리
2018년 7월 21일
경남의 거창군에 있는 풍력발전소의 ESS배터리
2018년 7월 28일
충남 세종시 아시아제지의 ESS배터리 전소
또하나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리튬이온인산철배터리다. 구성물은 당연히 리튬과 인산, 염, 철이며, 다소 무겁고 부피가 많을 뿐이지만, 반영구적이고 안전성에서는 탐침실험과 충격실험에서 가스가 조금 새어나왔을 뿐 폭발과 화재가 없었다.
그리고 배터리의 운용면에서도 리튬이온인산철배터리는 리튬이온배터리(니켈)보다도 15년간 약 21억원 정도를 버리지 않고 수익성으로 잡아주는 ESS배터리로서 앞으로는 공장용 ESS와 빌딩용 ESS 그리고 가정용 ESS도 리튬이온배터리 중에서도 인산철로구성되어 있는 리튬이온인산철배터리(시험성적서에는 리튬이온배터리로 되어 있음)가 폭발성이 없으므로 대세가 되었다고 볼수 있다.
판매가격면에서도 리튬이온인산철배터리가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반영구적이면서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15년간 운용면에서도 약 21억원 정도를 날려버리지 않고 수익성으로 잡아주고 있으므로 어찌보면 배터리를공짜로 설비했다고 할 것이므로 이제 여기 이사람 지구환경에너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박광래 상무를 찾아 오셔야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SS 리튬이온배터리
제조3사 성능과 수명과 효율과 운용비 비교표
위 도표를 보면 똑같은 돈을 투자해서 배터리를 어느회사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안전성과 효율과 수명 그리고 ESS 운용의 차이 금액을 알 수가 있는데, 위 도표에서
15년의 전체 차액은 약 21억원의 차이가 발생하고, 또, ESS를 설치하는 과정에서도 위 도표와는
별개로 15년 수익성이 약 985,2780,000원 정도가 날아가버리게 시공을 해주는 회사들의 함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