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단독][라돈침대④] 방사능 내뿜는 일상용품 불안한데..손 놓은 규제
http://v.media.daum.net/v/20180503205106353?f=m (SBS)
- "방사선을 내뿜는 물질이 일상용품에서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온열 매트와 건강 팔찌, 베개, 화장품 등 소비자들이 피부에 바르고 몸에 닿는 제품 속에서도 방사능이 잇따라 검출됐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가 정한 방사선 기본안전기준을 적게는 2~3배, 많게는 수백 배 초과한 수치입니다."
태양광 발전시설 전자파, 기준치 17%..인체 무해
http://v.media.daum.net/v/20180503174523185 (서울경제)
- “태양광 발전은 인체에도 무해 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며 “낭설에 근거한 민원으로 선량한 소규모 사업자의 피해도 커질 수 있다”
"학교 라돈, 소 잃고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치면 좋겠다"
http://v.media.daum.net/v/20180504080312313 (시사저널)
- “그것도 변명이 못 된다. 지금 연구실 등에서 사용하는 전문 계측기는 천만원대이지만 가정용 라돈 측정기는 십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성능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그 오차가 10% 미만이다. 시중에서 2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 가정용 라돈 측정기도 오차가 10~20%에 불과하다. 오차범위가 최대 25%인 수동형보다 훨씬 정확하다. 이걸 구입해서 학교 라돈을 측정해야 한다.”
[4Th Enenrgy]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기요금까지 잡나?
http://www.kidd.co.kr/news/202265 (산업일보)
- “입지규제 등 설비확대에 제약이 될 요소들을 최대한 해소하고 실증단지를 통한 경제성 증명 후 본격적으로 투자가 진행되는 시기는 빨라도 2019년부터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현재 계획상으로 석탄/원전 등 기저설비의 도입완료 시기가 2023년임을 감안하면 대규모 투자비 우려는 제한적”
시민 94% “신규 원전 법으로 금지”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80504.22008001439 (국제신문)
- "탈원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꼽는 질문(복수 응답)에 시민 149명 가운데 140명(94%)은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을 막는 법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운영 현황을 보면 지난해 6월 고리1호기가 영구 정지했음에도 지역에는 고리·신고리 원전 6기를 가동한다. 좁은 국토 위에 더는 원전을 늘려서는 안 된다는 답변이다. 지역 탈원전 과제를 묻는 말에도 ‘신고리5·6호기 건설 중단’(81명, 54%)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75명, 50%) 순으로 답변해 이런 견해가 그대로 드러났다."
과학계 “신재생에너지 미흡, 원전도 고려해야”
http://m.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072 (환경일보)
-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에너지 믹스 전환이 시급한 가운데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둘러싼 논란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테크 인사이트] 물 없는 화장실·태양광 난방…제로에너지빌딩 급성장
http://m.etoday.co.kr/view.php?idxno=1620008 (이투데이)
- "전문가들은 환경친화적인 건물이 회사의 장기 운영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친환경 사무실을 설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술이 발전할수록 설계에 들어가는 비용도 저렴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사전고지, 연간 풍황자원 계측 의무화가 신재생 활성화?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5 (인더스트리뉴스)
- "또 산업부는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사업주체가 해당 주민에게 사전고지 없이 발전사업 허가를 추진함에 따라 허가과정에서 주민과의 갈등이 상존했고, 이로 인해 개발행위허가 혹은 공사 단계에서나 사업 추진을 인지하게 돼, 의견개진 등의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박탈감 때문에 주민 불만이 형성되어 왔다고 부연했다."
시민단체, 시장·교육감 후보에 8대 환경공약 제시
http://m.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335 (경기신문)
- “앞으로 인천시장·교육감 후보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을 공개하겠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환경정책 이행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
수산업과 공존하는 해상풍력 개발
http://v.media.daum.net/v/20180503195101998 (매일경제)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도 해상풍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상풍력과 관련한 환경·안전 이슈를 해결하는 장기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해상활동 안전 기준 기술 개발이 핵심이다. 내년 11월까지 총 123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연구는 한전, 한국해상풍력,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민간 기업인 네오엔비즈가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4개국 수소사회 진입 위해 ‘맞손’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2821 (투데이에너지)
- “이번 아시아 4개국 간 협약은 각국의 수소사회 진입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기술과 시장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4개국이 경쟁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협력을 통해 수소 기술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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