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jqWo/3fa3cc3d1997ce3ae00871b27c9a1697bca385c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jqWo/3fa3cc3d1997ce3ae00871b27c9a1697bca385c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br>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br>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br>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br>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br>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br><br>- 나태주. 11월 -<br><br>————————————————————-<br><br>밤이 더 길어졌습니다.<br>더욱 춤을 많이 춰야겠습니다.😉<br><br>2024년 11월7일 목요일<br>밤 9시부터 12시까지<br>입장료 1만원<br>@푸에고<br><br>미코님의 가을음악과 함께 하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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