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협의회에서 관련건 GS건설에 요청했고, GS건설에서 검토해보겠다는 회신이 있었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한데... 쑥 들어가버렸네요...
살아보니..210동의 경우 실외기실이 북측(햇빛 없음)으로 위치하고 있어 겨울철 문은 닫아 놓으면 결로현상 땜에
하루종일 물이 넘쳐 흐르고 열어놓으면 외부보다는 따듯하고 습기찬 곳이기에 초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벌레가
들어옵니다.... 210동의 경우는 실외기실 방충망은 절실합니다...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와서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가동할 때가 되었을 때 상상해보면...
에어컨 가동할때 문열고... 더워도 전기세가 아까워 에어컨 가동을 멈출때면 잽싸게 달려가 실외기실의 문을 닫아야
하겠죠.. 깜박하는 순간 모기랑 벌레들이 실외기실에 모여 있을거니까요..
결국 에어컨을 가동할때면 실외기 실로 가서 외부문 열고 에어컨 켜고....시간이 흐르면.. 에어컨 끄고 실외기실 들어갈 때 모기
한테 피빨리면서 들어가서 외부 문닫고.. 모기 몇마리는 방으로 들어오고.. 또 피 빨리고 잡고.. 짜증나고 GS건설 욕하고
그러다보면 더워서 에어컨 또 켜고...ㅠㅠ 글 쓰다보니 웃기네요..
첫댓글 실외기실 방충망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벌레가 별로 없는지 모르지만... 내년 봄이면 각종 벌레들과 함께 동거해야 할거예요
주공아파트에도 방충망 예쁘게 설치되어있는데... 자이같은 대기업에서 돈 아까워 설치 못해주는건 아니겠지요.......
이번 하자 내용에 들어가 있는지요? 저도 꼬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운영진이 전혀 움직이질 않는건지?? 회신이 없네요~저희집은 지금도 벌레가 들어옵니다
빠른 회신과 처리가 요망됩니다
저희 집은 2004년 지어진 집인데요..
보니 실외기실에 방충망이 되어있더군요. 손잡이는 지금 자이2차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원하시면 사진찍어 올리겟습니다.
사진을 올려 주세요. 일전에 자이에서 설치가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어느분이 그러셨던것 같네요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우리집 입주청소하시는 분이 우리 아파트에 실외기실 방충망이 설치된 집을 분명히 보았다네요.
동호수를 기억하지 못하겠다고해서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혹시 하신분이 있다면 자비로 했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