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샘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과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저는 주님의 종 입니다
+ 찬미예수님~!
2014년 4월 15일 화요일 맑음
화요일이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둘러 한의원을 갈 준비를 하였다.
오랜만에 어제부터 다시 헬쓰를 재등록을 하고 시작했다. 그랬더니
몰라보게 아침에 일어나기가 가뿐하다. 역시 운동을 하고 잠을자는
것과 피곤한상태에서 잠이 드는것은 차이가 많다. 아침에 눈을뜨는
것 부터가 다르다. 일을하는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을 빼지말고
꾸준히하고 쉬는 버릇을 기르자. 정말 차이가 많다.
아침에 한의원에 가서 침치료를 받고 나서 모두가 모이니 열 두시
가 조금 넘어서 점심식사를 하러가게 되었다. 유신부님이 제안을하
셨는지 종로 인사동의 개성만두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바쁜일정
이지만 하여간 두분이 미식가인지라, 좋은 곳으로 잘 찾아다니신다.
맛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으신것 같다. 점심을 먹고 간단하게인사동
을 훑어볼 겨를도 없이 돌아왔다. 마을공원 조경에 관한 미팅이 잡
혀 있어서 간신히 옷을 갈아입고 내려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무와 조경석이 관한 이야기 들어 올
초화류, 관목류들을 조정하고 나무를 서로 이야기하고 현재 서류상
나와 있는것과 필요한 것을 비교하여, 말하는 시간을가지며 바꾸기
도 하였다. 음향담당하는 분과도 도면을 제공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야외음악당을 이야기 하였다.도면에서 비쳐지는 조경설계와음향이
잘 어우러지는 음악당이 탄생하길 기대하면서 만남을 가졌다.
오늘은 오후에 한의원을 다녀와서 안금옥 할머니가 계시는곳을 찾
아가 보려고 사랑방을 가 보았다.어제 운동삼아 걷다가 사무실앞에
서 곤두박질을 치셨다고 한다. 그래서 손과머리를 다쳐서 머리는 7
바늘을 꾀매고 손은 부은채로 약을 바르셨다고 한다.얼마나 타박을
받았는지 속이상하시다며, 눈물을 글썽이신다. 내가 누구를 편을들
수가 있겠는가, 가슴이 먹먹했다. 그냥 손만 한번 잡아드리고 왔다.
오늘 저녁 산림청에 있는 선배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무궁화를 수
요일에 가지러 오라는것이다. 내일 오전에 전화하고가서 가지고 올
생각이다. 우리마을, 서판교성당, 가톨릭대학, 광남성당, 마리아의
아들 예수회에 골고루 나누어 심을 생각이다. 무궁화는 보면 볼 수
록 아름다운 꽃이다. 선배님이 멋지게 나누어 주는 것이니 만큼 잘
길러 볼 생각이다. 개나리도 삽목을 한것을 가지고 와서 심을 생각
인데 한번 직접 길러서 심어볼 생각이다.
어젠 화수원으로 모세의집에서 관리부가 도와주어서 이사를 했다.
부활주일 안으로 현판을 달려고 하는데, 그리 녹록치 않다. 그렇게
부활 안에 끝을 내려고 했건만, 손이 맞아야 되는데, 모두가서둘러
했더라면 아마도 끝냈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비
우자. 혼자서 종종거리고 애태운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가,화수원석
각도 일요일에 보러온다고 한다. 그래, 부활절 전에 완성되어 보여
주면 좋지만, 어쩔 수없는걸 또 어쩌랴, 그냥 마음을 비우자...
행복해지는냐 불행해지느냐,그것은
바로 자신이 행복하다고 마음먹느냐,
불행하다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 까요.
바닷가를 거닐다가 진주를 하나 발견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긴 모래밭이 아니야 진주밭이라구!"
진주는 단 한 알에 불과하고 모래는 가득 쌓인 곳인데도 말입니다.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행복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삶일수 있습니다.
이별과 눈물속에도 희망을 품을수 있는용기.
그리고 쓰레기가 썩어가는 악취속에서도
향기로올 수 있는 아름다운의 비법은 숨어 있습니다.
이유없이 행복하시고
유괘한 삶.그런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삶속에 작은 희망을 얻는 하룻길 되시길 빌며 松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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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희망을 갖기고 지낼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머잖아 펼쳐질 아름다운 라자로 마을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몇사람의 수고와 노고로 수천 수만명이 기쁨과 희망을 느끼도록 기도합니다.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건강한 몸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기를 노력합니다. 매일 들어오는 후원금을 절리하면서 전 얼마나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운동은 좋은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 많이 다치셨군요. 나이가 들어감에 더많이 주의를 해야 할것 같아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감사하며 산다는것이 얼마나 고마운것인지요... 항상 건강들하시고요.. 늘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