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같은님, 아직 미움의 에고를 덜 청산하셨네요^^
회식이 잦아서 참석하기 싫은 마음을
미움이라고 인식하면서 표현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회식 때문에 가정에 문제가 생기면 윗 분들께 말씀을 드려서
회식 참석 횟수를 조정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회식에 참가하지 못하겠다고 말을 하면 미움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꾹 참고 계속 회식에 참석을 하고 있는
에고가 바로 미움 받는 것이 두려워서 미움을 거부하고 있는
미움의 에고입니다.
미움의 에고가 청산이 되려면
기꺼이 미움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대는 미움 받을까 봐 두려움 때문에
미움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으니 아직
미움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미움을 인정하고 쓸 수 있으려면 미움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더 청산해야 합니다.
미움 받는 두려움이 곧 죽음의 공포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니 사랑세션에 참가하여
죽음의 공포를 더 청산하신다면 미움 받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이 생각을 표현 못하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사랑세션에 몇 번 더 참가하여 죽음의 공포를 청산 하세요.
죽음의 공포가 내려가면 미움 받을 용기가 생긴답니다.
이 때 미움 받을 각오를 하고 회식에 참가하지 못할
사정을 말씀 드리고 양해를 구하면 상사나 동료들이
기꺼이 이해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