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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임페리얼 팰리스의 객실 외부 모습을 소개드릴까 해요.
여러가지 부대시설이 있지만 아무래도 임페리얼 하면 워터파크가 아닐까 싶네요.
워터파크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다룰 예정이니 간단하게 리조트 내부 모습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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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즈음에 밖을 내다본 사진입니다. 사진이기 때문에 조금 밝게 나왔어요..
실제로는 조금 어두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
밤엔 맨날 배불러서 객실에서 딩굴거리다보니 야간수영은 못해봤는데 나름 로맨틱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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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또 느낌이 다르죠? 좌측에 풀빌라들이 쭉 늘어서 있고요.
가운데에는 수영장이 보이고 바닷가 쪽으로 워터파크가 있어요.
제가 머문 객실은 A 동이고 반대편에 다른 건물에도 객실이 있어요 (거긴 못가봤네요;;)
규모가 상당한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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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페리얼은 문에 딱 들어서면 로비가 있지 않고 라운지 카페 델마르가 보여요.
엄청 넓은 편인듯~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쉴 수 있어요.
가이드분들과 접선 장소이기도 하고요.
오른쪽에 보이는 통로로 가야 로비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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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넓기도 하고 밖이랑 탁 트여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창문이 없다보니 조금 더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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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각도인데 피아노 보이시죠? 밤에는 피아노 연주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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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조트 들어서서 오른편이에요. 저 멀리 로비가 보입니다.
바로앞에 데스크가 있죠? 의자 4개랑 함께 말이죠.
새벽에 체크인할 때 거기에 투숙객 이름이 적혀있는 팻말을 세워 놓고 체크인을 도와주십니다. 서비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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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인데요. 체크아웃 할 때 빼고는 별로 갈일이 없었던듯?
한국인 직원도 계시니까 영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현지인한테 영어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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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옆에 있는 곳인데.. 각종 이벤트 뭐 그런 사무실인가봐요.. 웨딩 사업도 하는거 같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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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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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식당이 쭉 있어요~
객실에서는 그냥 바로 1층으로 가시면 식당들이 있는 층이지요.
그리고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갈 때도 이곳으로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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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과 워터파크 그리고 바닷가로 가는 길입니다. 길목에 직원이 늘 상주해있는데 손목에 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합니다.
체크인 때 받은 손목띠 꼭 하고 다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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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가는 길쪽에서 본 리조트 모습이에용.
아래층은 Familia 뷔페 식당이고요.
바로 윗층이 로비층에 있는 델마르 라운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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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풀빌라랑 자꾸지빌라 가는 길.
객실에서 보니까 디게 좋아보이던데...
카트가 자주 왔다갔다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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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A 빌딩에서 내려서 로비 반대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쉼터.
이쪽에 키즈클럽이랑 기념품 파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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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품 가게가 크게 3개 정도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말이 기념품 가게지 음료도 팔고 라면이나 한국 과자도 팝니다. 단지 가격이...
기념품의 경우 3곳 모두 같은 물건이 가격이 다르고 ㅋㅋㅋ
아얄라몰과 비교하면 최고 7배 이상 비쌉니다 ㄷㄷㄷ;;
왠만하면 쇼핑몰 가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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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편에 기념품 가게가 또 있군용. 하나처럼 보이지만 양쪽이 다른 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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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쪽으로 들어가면 키즈클럽이 있고요~
어린이가 없어서 사용법은.. 모르겠네요.. ㅠㅠ
로비에 있는 안내판에 의하면 시간별로 맡길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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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옆에는 게임룸이 있습니다. 한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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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데 주로 수영장과 워터파크만 이용했습니다.
스파도 있다는데 어디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세부는 밖에 나가면 마사지가 워낙 싸니까요~
룸에서 바로 마사지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 델마르 라운지랑..
워터파크랑 수영장? 너무 당연한건가요 ㅋㅋ
세부의 한국이라 불릴 만큼 한국 사람이 정말 많긴 하더군요 ㅎㅎ
임페리얼 팰리스의 이런 저런 모습은 여기서 마칩니다.
워터파크 포스팅에서 임페리얼 팰리스의 진가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하군요!
첫댓글 익히 알고 있는 리조트지만 멋진사진으로 다시보니 꼭 가고 싶네요전 워터파크를 좋아하니까 기대할께요^^
워터파크 지금 작성중입니당 조금만 기다리세용 ㅋㅋ
사진으로 보니 규모가 상당하네요.. 저도 워터파크 좋아하긴 하지만 애들이 아직 어려서 애들 좀더 크면 가야겠어요.. ~~
애기들도 유수풀에서 엄마랑 잼나게 놀던데용 ㅋㅋ 자동차 튜브 이런거 타고 ㅋㅋ 저도 타고 싶음 ㅠㅠ
우와 좋아요.. 키즈 클럽도 좋아 보여요.. 아~ 떠나고 싶군요.
키즈 클럽은 못들어가봐서 모르겠지만.. ㅋㅋ 부모들이 아이 맡겨놓고 마사지 다녀오고 그러시는듯
음,,, 체크인 서비스가 좀 바뀐거 같구만,,, 우린 카운터 가서 했는데,,,
체크인하는 프론데스크가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있어서 손님들이 헤맨적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로비쪽으로 아예 뺀듯하네요~사실 프론데스크가 좀 미로처럼 안쪽이긴 헀어요~^^
아.. 바뀐거구나.. 진짜 프론트가 안쪽에 있어서 다음날 알았어요 ㅋㅋ
로비쪽에 제 이름이 떡 있으니 뭔가 특별 서비스 받는 기분이라 좋았는뎅 ㅋㅋ
럭셔리하군여~ 역시 최신에 지은리조트라 다르긴달라~ 완죤 좋다^^
작정하고 지은듯? 세부에 어울리지 않는 럭셔리가 느껴지더군요
작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올해도 또 세부로 갈까요...^^
세부도 좋고~ 괌도 좋고~ 괌은 제가 또 가고 싶어서 ㅋㅋㅋㅋ
후기를 읽고나니 직원따라 리조트 한바퀴 돈듯하군용ㅎ역시 꼼꼼하십니다~ㅎ
안녕하세요 엽가이드입니다. ㅋㅋ
완전 자세한 리포트.....ㅎㅎ 여비님 후기 읽으면 마치 내가 다녀온 느낌이랄까요...
공짜로 가는건데 이정도는 해줘야죵 ㅎㅎㅎ
조기 풀빌라쪽에서 산책하고 싶어지는데요~~
저도 그러고 싶었으나.. 너무 따가운 햇살과.. 저질 체력으로 인해 포기..ㅋㅋ
바닷가에서 놀다가 그쪽 길따라 리조트로 올 수 있어서 그건 해봤네용
음... 우리가 갔을때는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한국직원한테 체크인 받을라고 줄서 있으니까... 현지애가 자꾸 자기한테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객실키도 잘못 만들어줘서 다시 내려가게 만들고... 열라 힘들었슴...
헐 ㅋㅋㅋ 저는 네이티브급의 전용 통역사가 있어서 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긴 언제 가나...ㅠㅠ
조..조만간? ㅋㅋ 함 다녀오시죠
손목에 띠는 비수기엔 없었어요...비수기고 성수기를 떠나 날씨가 안좋아 딱 하루만 수영장을 갔었답니다..ㅡ.ㅜ
헐.. ㅠㅠ 저도 비수긴데 손목띠 다 있던데 정책이 바뀌었나?;;
음식이 맛나고 좋았어요^__^*
가고싶어요~~
좋아보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