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산지구협의회와 함께하는 ‘적십자 사랑의 장 나눔’ 행사 갖다.
- 안산지구협의회 사랑 장 나눔· 된장.간장ㅡ 담그기 활동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 회장 정순례,서남봉사관 이계선관장 은 3월 22일
(토) 오전 09시부터 상록수된장마을에서 우진테크.라프리모어린의집.드리머하나어린의집 후원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인.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된장·간장을 직접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도 목련이 필때 쯤 장 담그기는 진행했다 총 3회에 걸쳐 담그기, 된장·간장 분리작업과 포장까지 진행되며 개인위생 및 안전하게 하며 안산지구협의회 임원 및 단위봉사회 봉사원 80명이 참석하여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상록수된장마을 김영석사장은 담그기에 앞서 “된장·간장은 날씨가 추울때 담궈야 간장이 맑게 나온다며 물과 소금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메주는 겨울에 띄우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메주콩의 발효가 맛을 좌우 한다”고 하였다.
적절한 시기와 정성을 다 하여야 맛있게 숙성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적십자 사랑의 장 나눔’ 행사는 매년 3월 시작으로 상록수된장 마을에서 봉사원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보리고추장등.된장을 담가 숙성하여 10월에 희망풍차 결연세대(226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정순례회장은 된장 만들기 온도가 적절 하다는 봄날 봉사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올해도 정성이 담긴된장·간장을 직접 담궈 맛있게 익어 희망풍차 결연세대 에게 간장.된장을 전달 할 생각에 마음이 따뜻하다 하였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 정순례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상록수된장마을에서
우진테크, 라프리모어린의집, 드리머하나어린의집 후원으로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된장·간장을 직접 담그기 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