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회장 홍순도)는 4월11일(목) 오후 2시 경기지사 남부봉사관(2층)에서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2회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김장녹 부회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유성수 대외협력국장의 ‘봉사원 서약’에 이어 남부,중앙,남중부봉사관 권역순으로 각 지구협의회 회장과 참석한 단위봉사회 회장,임원이 소개되었다.
참석단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과 창립 제35주년 이필욱 기념사업위원장, 김경숙 기록보존위원장, 노용국 편찬위원장이 소개되었고 김두호 남부봉사관장과 경기도협의회 최승규 부회장, 양창의 부회장,김장녹 부회장, 박용민 감사, 유성수 대외협력국장, 이형근 장애인분과위원장, 김경미 홍보차장이 소개되었다.
평택지구협의회 김인태회장,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회장, 안성지구협의회 이진석회장, 안양지구협의회 이점숙회장, 군포지구협의회 문성제회장,의왕지구협의회 노석주회장, 화성지구협의회 문천심회장,수원지구협의회 윤상빈회장, 오산지구협의회 김희자부회장이 참석한 각 지구 단위봉사회 회장과 임원들을 일괄 소개했다.
김두호 남부봉사관 관장, 최승규 부회장, 양창의 부회장, 김장녹 부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홍순도 경기도협의회 회장과 이필욱 기념사업위원회장, 김경숙 기록보존위원장, 노용국 편찬위원장,최계선 사업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계선 사업국장이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경과보고를 하였다.
경기도협의회 홍순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사업설명 제2차 간담회를 이필욱 경기도지사부회장,김경숙 역대회장을 모시고 남부봉사관에서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독일 속담에'기억력 좋은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기록을 이길수는 없겠지요..
경기도협의회 창립부터 35주년까지의 소중한 기록을 되돌아보고 정리하여 미래의 봉사원들에게 선배 봉사원 및 현재 활동하고 계신 모든 봉사원의 이야기가 담긴 역사집, 보물 상자 같은 창립 제35년사가 만들어질것입니다"라고 기념사업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35주년 기념사업회에 대한 각 지구협의회의 질의가 있있고 이에 대해 노용국 편찬위원장과 김경숙 기록보존 위원장의 답변이 있었다.
홍순도 회장은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은 십시일반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데 의미가 있다며 봉사원들의 보람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하였다.
폐회를 선언하고 봉사원 노래제창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첫댓글 경기도협의회(회장 홍순도) 경기도협의회 '창립 제35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참석단 분들 간담회 2차로 남부봉사관에서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미 홍보차장님 동행취재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