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2:43-51) 43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These are the regulations for the Passover: "No foreigner is to eat of it. 44 Any slave you have bought may eat of it after you have circumcised him, 45 but a temporary resident and a hired worker may not eat of it. 46 "It must be eaten inside one house; take none of the meat outside the house. Do not break any of the bones. 47 The whole community of Israel must celebrate it. 48 "An alien living among you who wants to celebrate the LORD'S Passover must have all the males in his household circumcised; then he may take part like one born in the land. No uncircumcised male may eat of it. 49 The same law applies to the native-born and to the alien living among you." 50 All the Israelites did just w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and Aaron. 51 And on that very day the LORD brought the Israelites out of Egypt by their divisions.
유월의 은혜를 받을 자 야곱의 후손 + 그의 식구 된 할례받은 자 결코 가족됨이 없는 존재들은 해당 무(無)
혹자는 이스라엘이 야곱의 후손들로만 구성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
그런 점을 안다면 이스라엘 민족의 선민사상(選民思想) 그것이 얼마나 자가당착(自家撞着)임을 알게 된다
하여 이스라엘은→교회로 이어지는데... 그 속이 신앙공동체(信仰共同體)와 더불어 구별(區別)하심으로 채워져 있음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다
그 구별의 과정 그러니까 이스라엘→교회→신천신지(新天新地)로 귀결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발견할 수 있다
성경 전체 속에 ‘남은자 사상’이 표출되고 있다 한다면 그 역사는 ‘선별사(選別史)’라 할 것 그 대상의 기준은 ‘거룩’이요 ‘하나님의 의(義)’의 잣대라 할 수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적어도 오늘의 말씀이 주어 질 당시 희망에 부풀어 있을 것이었을터이지만
알고 있지 않은가 홍해 →광야→요단→정복전쟁 40+16...곧 최소한 56년의 행보를...
어찌 56년 뿐이겠는가... 이후로도 계속되는 수난사(受難史)를 기억한다면 이 땅에서의 삶은 저 천국에서 눈을 뜰 때까지 지속(持續)...임을...
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고난의 행군과 같은 사명자의 길을 걷는 십자가의 길...
목적지를 알기에 쓰러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며 걷고 또 걷기는 한다만 그저 단순명료(單純明瞭)와는 거리가 먼 내 뇌리는 나를 평온(平穩)하지 못하게 한다
주님 평화롭고 싶습니다 주님 주시는 영화로움으로 모든 아닌 것들을 누르며 살고 싶습니다...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