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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34세 로
홀아비가되었을 때인
1902년여름
고려인 처녀가 운영하는
유곽을 일본군이 점령위안소로만들어가고있다는
소문을들은 독립군 들이
홍범도 대장에게 봇쌈해올것을제안
고민끝에 일본군에대한정보도얻을수있다는동지들의말에 봇쌈승락
홍범도 가. 왈~
너는고려인으로어찌하여
일본군만을상대하느냐~?
살아서 너의발로
이곳 걸어나가고 싶거든
고려인 의씨를 받아야할것이다 말하고
감금시켰다
유곽 은 야단법썩 눈물바다
일본군 진영에서는 만주주둔군 최고
책임자가직접지 휘하여 수색이끝난집을 아예불을질러
가면서 *홍*~가*소땅작전에들어갔다
감금 한지 두달 반 정도~
임신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잘됐군 기왕이면 아들을낳으시게 하고는 남자의이름자인 넓을광 큰덕 자를 작명해주면서 아들을낳으면 *두살* 젓*~만떨어지면 나에게 보내주고
딸을낳으면 키우다가 *못*기우겠거든 *절*로보내시게 그리고
그절이름만 나에게
가르켜주시게 하고는
더깊은곳 일본군의
수색을피해 숨었다
다음해 1903년7월3일
홍광덕 이태어났다
딸이었다
한자진 (청주한씨)
여사님은승복으로변장하고
이웃마을로동냥하여
홍광덕을홍자서 키웠다
봄되면 입학도기켜야되고
출생신고도시켜야되건만
홍범도 는소식감감
장마당에소문넸다
홍범도 의귀에들어갔고
한자진은 동냥가고 홍광덕은 혼자서 방안에 있었는데
낯선남자 3명이 신발을신은ㅊㅔ고 들어왔다. 이불홋창을찧으면서
우리는 홍장군이보내서온사람들이다
나쁜나람이아니다안심시킨뒤
봇쌈 하여 마을을 나오는것을사람들이보았다
일본군이었다
홍범도 의지략인것이다
독립군 은장마다에
소문넸다
일본군이 홍범도 외동딸
어린아이
를납치해갔다 라고 정반대의소문을내었으니
일본군은더욱화가났을것이다
장장반년 걸어서
홍광덕이잠들어있었을때는
헌 이불로 둘둘말아서 #바지게#에다 지고
한번은강물이깊어서독립군등에엎힌체로 띄로 단단하묶은다음
독립군 들이 줄로 하리를서로 묶어서 한발간격으로 묶어서
강물에서둥둥떠서 떠내려가면서
건넜다는것입니다
강을건너고보니
한참을 아래로떠내려왔다는것
((줄로서로 *묶은 것은*~전술인것이다 ))
만주봉천 을떠나서
전남화순 동복면한천리에 도착
하여보니밭에는 목화가 하얗게피어있더라는것입니다
그시절 엄혹했을일본군의감시망을
피해서 탈출작전을 성공시킨 독립군 행동대원 들의
노고 와 탈출 대작전승전 에 깊은감사를 올립니다 이런내용의 글과사연 을 내친필로 기록 하고 비석으로 세우고
역사 앞에 알리고
죽게하여 주십시오
나 박상영이가 76세인데도 틀리지않고 외우고있는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백기투항 반대 👎 독립운동했던분들은 어찌하란말입니까 ~?
글쓴이;박상영 48년생
월남전 참전자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홍범도후손
홍범도 유족회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당로 2길30 202호
폰
010 7999 7600
홍범도 책자를
제1권부터
제23권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집필하는 동안에
15개 의 치아를
발치하여습니다
극심한스트레스를
받았기때문입니다
국토부가 조상땅찾기 운동에서 홍범도 유산인 땅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376~1
찾은땅에 홍범도 비석을세우는 일이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기투항 반대 👎 독립운동했던분들은 어찌하란말입니까 ~?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삶의 이야기♣
홍범도 외손자 가 살있었다
오대산큰별
추천 1
조회 99
24.04.04 22:4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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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